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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ottle Chicago - 시카고 블루 보틀 :) 시카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해서 잠깐 걸으러 나갔는데, 이번 기회에 블루보틀을 한번 가봤다! 시카고 블루보틀은 이번 오픈한 곳이 처음이고, 2021년쯤에 오픈했다고 한다. 나는 기본적인 오트밀 우유 라떼를 시키고,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잔이 너무 예뻐서 감덩~ 라떼는 확실히 오트밀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는것같다. 크리미하면서 달달함이 쎄지도 않은느낌! 아메리카노를 시킨 친구는 확실히 스벅과는 다른 차원의 커피라고 했다. 하지만 가격이 당연 더 비싸다는 점...ㅎ 확실히 블루보틀 빈을 따로 사서 집에서 내가 추출을 하면 그냥 그런맛인데, 블루보틀에가서 오더를 하면 맛이 너무 다른것같다. 그래서 몇도에 얼마나 추출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새로 오픈하기도 해서 그런지 너무 깨끗했고, 인.. 2022. 5. 15.
몇시쯤 운동하는게 좋을까? 운동,, 항상 어렵지만 이번주는 성공했다! :) 주말이 아직 있지만 이번주에는 매일 40분이상 운동을 하고 10분은 스트레칭을 했다. 거의 한시간을 채우려고 노력중... 상체 하체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편인데, 어느 날은 아침에 운동을 하고싶어졌다. 그치만, 내 체력과 기력이 따라주지 않는듯하다 특히 아침운동은... 새벽운동을 하고싶긴한데 새벽운동을 할 기력은 없고, 저녁운동을 하고싶은데, 저녁은 시간이 애매할때가 많은 것같다. (핑계일수..도...) 저녁을 먹고 운동하고싶기도하고,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자연스레 운동을 하기엔 늦은 시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저녁운동,,, 일단은 어떤 기사를 읽었는데, 오히려 저녁운동이 효과적으로는 더 좋다고 한다.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 2022. 5. 13.
시카고 Duck Duck Goat - 레스토랑 맛집! 시카고 맛집을 구경하고 싶다면 Fulton Market을 가는것을 추천한다! 여러가지 미국음식부터시작해서 중국 퓨전음식점도 있고 바도 있고 디저트집도 있고 ㅎㅎ 다양하다. 여기서는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먹어봤는데, 또 다시 가고싶은곳은 Duck Duck Goat라는 중국 퓨전음식점이다. 이렇게 중국음식점 느낌인듯 아닌듯 하다. 평소 생각했던 중국음식점과는 조금 달라서 뭔가 좋았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과 같이 여기는 칵테일을 따로 만드는 바인데, 칵테일을 시키면 쇼도 가끔 보여주곤한다. 칵테일도 시키고, 생각보다 도수가 쌘것같진않았다! 딤썸 종류로 여러가지 시키고, DAN DAN SLAP NOODLES 이라는 피넛소스와 고수의 향이 많이 났던 음식이였다! 이건 두번째로 시킨음식이였다! 면이 조금 퍼진듯 안.. 2022. 5. 12.
친환경적인 일상으로 살아보기 - 추천 제품s! 지구의 날이 있는 4월달 내내 바꾸고 싶었던것들이 있다. 메모해둔것들이 있는데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는....ㅠㅠ 원래 빨대는 스테인레스나 재활용가능한 것을 꾸준히 쓴지 한 5년된듯한데, 생각보다 메이크업을 지우는 화장솜이나 다른 재활용가능한것들은 생각만 했지 바꾸진 않았던것같다. 잘 빨아질까, 매일매일 빨래해야되나 이런 생각도 하게되고... 그렇지만 드디어!!!! 이번 4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바꾸고 나름의 후기를 남기고 싶었다. 일단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좋다! 1. 화장솜 재활용하기! 나는 메이크업 리무버 솜을 무조건 써야되고, 거의 매일 쓴다. 메이크업을 일단 지우긴해야되고, 오일을 쓰는건 가끔이니까. 일주일, 한달에 솜을 쓰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이번에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를 재.. 2022. 5. 10.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호환캡슐 추천! 엄마랑 네스프레소 캡슐사러 갔는데, 마시고 싶었던 캡슐이 생각보다 몇 불 더 비싸서, 그냥 돌아왔다...ㅋㅋ 가격이 원래 마시는 것과 별로 차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굳이 몇 불 더 주고 먹어보고싶은 마음은 아니였던것같다. 그래도 새로운 캡슐을 도전해보고싶어서, 네스프레소 캡슐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여러가지 호환되는 캡슐 몇개를 소개하고 싶다! (엄마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을 가지고 계셔서 몇가지 마셔본 (feat, 엄마의 후기)) 1. STARBUCKS 스타벅스 커피는 생각보다 기대치 만큼의 만족은 못 받았던것같다. 알고 마셔서 그럴수도 있는데, 네스프레소의 부드러움과 그 포밍은 나오지 못하는듯하다. 개인적으로는 Blonde를 마셔봤는데, 연한 커피 (에스프레소는 아니고)의 느낌이 강했던것같다. 블론.. 2022. 5. 8.
미국에서 미팅 잘하기 위한 꿀팁s!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일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선 효율성이 중요한것같다. 시간, 노력대비 결과물이 좋아하는 경우인듯...하다 슬프게도..ㅋㅋㅋ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OneNote 사용하는걸 아주 좋아한다! 꿀팁 #1. OneNote으로 노트테이킹! 미팅의 내용도 당연 중요하지만, 누가 참석했고, 몇시, 언제 미팅이 있었는지 노트테이킹을 할 수있다면 금상첨화가 된다. 하지만 그걸 하나하나 몇시에 언제인지를 적고, 미국사람들 이름까지 하나하나 틀림없이 적으려면 그것 역시 힘든일이 될수있다. 보통 미팅을 하면 10명이상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인턴때 하나하나 복붙했던 기억이 있다...ㅋㅋ원래 무식하면 몸이 고생하는법..) 그거야 말로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것일지 않.. 2022. 5. 5.
시카고 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London House!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나가는거 아니면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보기가 조금 힘들다. 뚜벅이인 나는 차를 타고 나가서 보기엔 너무 투머치.... 그렇게 하기 보다 조금 쉽게? 시카고에서 보면 더 좋은 뷰들이 있다! 여기는 힐튼 호텔인데, 칵테일 바를 간다면 한 층 더 올라가서 꼭 가야되는 루프탑이 있다. 아마도 호텔에서 같이하는 루프탑 칵테일바라고 알고있다. 시카고 하면 윌리스타워랑 존 핸콕도 봐야되지만, 트럼프타워를 중심으로 좌우가 주 좋은 뷰다. 칵테일 바는 정말 너무 이뻤고,,,,, 그림 완전 취저 :) 뭐를 시킨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칵테일 나는 마신것으로 기억이 난다. ㅋㅋㅋ 이렇게 바로 올라가면 칵테일바에서 칵테일을 시키고 한 층 더 올라가면 요렇게 여러 방향으로 뷰를 즐길수있다.. 2022. 5. 4.
네스프레소 캡슐 추천 - 나랑 맞는 커피 찾기 네스프레소를 한 2년정도? 그것보다는 조금 덜되게 마시면서, 내가 무슨 커피를 좋아하는지 많이 알게되었다. 워낙 종류도 많아서!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좋아하는 종류들이 많은데, 저번 글들은 (글 마지막을 참고해주세요!) 내가 제일 제일 좋아하는 몇가지 안되는 종류를 소개했었는데, 어떤 커피가 더 있는지, 어떤 커피가 나에게 더 맞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네스프레소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7가지의 질문들을 통해 알아가보려 한다. 첫문제는 이렇게 어떤 디저트가 좋은지 물어본다. 개인적으로는 다크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어떤 커피의 향, 텍스쳐?를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인것같았다. 과일향이 나는 캡슐도 너무나도 많다. 녹색사과보단 달콤한 향을 좋아해서 빨간사과를 선택했는데, 아마도 녹색 사과를 선택했다면 신미가 조금..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