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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6

꿈에 대해서 가끔 우리는 돈을 쫒아 살아갈때가 많다. 그게 여러가지의 수단이 되긴하지만 절대 행복을 주진않는다.. 라는 뻔한 말은 하기 싫다. 나도 매번 생각했던 이야기라 이젠 지겹다. 돈이 인생에 1순위는 당연 아니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살기엔 너무 많은 경험들을 타지에서 했어서 간과하진 못하겠는건 사실이다. 돈을 쫒아 꿈을 꾸고 싶진않다. 가끔 친구들이랑 그런 이야기를 한다. "구글에서 10억을 준다는데 갈꺼야? 다만 너가 하기싫은 (예를들어) 엔지니어쪽으로 길을 바꿔야되" 라고 친한 친구들끼리 얘기하면 나는 항상 대답은 "야! 그건 절대 아니지!!!" 라고 얘기했다. 그건 아직도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다. 난 그냥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건축, 에너지 효율 등 여러가지에 대해 너무 공부하고싶은게 많기때문.. 2020. 9. 13.
오늘의 메뉴 추천, 고추장 콩나물 불고기 볶음 :) 자취하다보니 항상 매끼니를 대충먹게된다. 이제 건강도 생각해야되고, 좀 해먹어보고싶어서 이 메뉴를 선정했다. 무쌈을 깃들여 먹었는데.. 와..정말 최고의 조합이였다 ㅎㅎㅎ 집에 반찬이 없을때 추천! 일단 양파를 먼저 볶아주고 다른 채소 (집에있는거 ㅋㅋㅋ), 우리집에는 고추, 버섯 애호박, 콩나물, 양배추까지 온갖 채소를 넣었다 ㅎㅎㅎ 채소는 먹고싶은만큼 준비를 해주고 (참고로 이건 1인분양이다) 그다음에 양념을 준비할차례~ 마늘 1 큰술 고추장 1.5 큰술 간장 1.5 큰술 설탕은 0.5큰술 (사진에는 조금 많이 넣었지만...ㅎㅎ) 후추 조금 이렇게 고기를 넣어주고 좀 볶다가 양념을 넣어주고, 좀 쫄았을때 물을 조금 넣어준다. 그리고 나서 준비한 콩나물을 넣어준다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기다리면 끝!!!!.. 2020. 9. 2.
동네마트가는게 참 좋습니다. 오늘 참 많이 먹어서 걸으러 소화도 할겸 동네 마트에 갔다. 가끔 이렇게 무작정 걸어가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마주한다. 첫번째로 봤던 사람들은 한 가족이였다. 엄마 아빠 아들 둘. 아들들은 자전거를 연습하는듯 텅텅 빈 주차장에서 해맑은 얼굴로 자전거를 타고, 부모들은 아들들에 대해 얘기하는지 서로를 한번 쳐다보며 아이들 한번을 쳐다봤다. 이런사람들을 보면 참. 부모님의 사랑을 한번 더 느낀다. 훌쩍 커버린 우리가 부모님을 생각할때마다 눈물이나고 보고싶는 이유도, 아마 그 사랑이 느껴져서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여러사람들이 보였다. 샐러드를 고르고, 과일을 고르고.. 마스크를 써서 어떤표정인지는 잘 모르겠었지만, 나름의 저녁메뉴, 주말 메뉴들을 생각하면서 고르는것같았다. 사람들은 말한다.. 2020. 8. 15.
2020년 미국 해외취업/비자 변경사항 - 1탄 트럼프 대통령이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에 대한 신청비용 인상을 결정했다. 이는 2020년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OPT는 유학생이 졸업을 하고 학생비자 신분 (F-1 비자)이 유지되면서, 전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회사/organization에서 일을 해야된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EAD) 카드를 받으면 (약 3개월 정도 걸리는데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조금 더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신청비용은... 약 34%가 인상되었다. 2020년 10월 2일 이후 OPT신청자들은 원래 $410이 아닌 $550의 신청비용을 낸다고 한다.. U.S. Citizens.. 2020. 8. 7.
NEW! 시카고 스타벅스 리저브 가장 좋아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시카고에 놀러갔을때마다 갔었던. ❤ 정말 시카고에 여행오면 적.극.추.천하는 시카고 스벅 리저브!..리저브라 커피 종류, 칵테일 종류가 모두 다양하지만... 몇잔 시키고나면 텅~장~.... 그래도 스벅을 정말 좋아하고 fancy~ fancy한것들을 좋아한다면!!!! 적극추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아니 입구에서 부터 너무 취저였다. ❤ 나 자신을 커피 홀릭이라 할수있는데, 이정도로 좋았으면 정말 말 다했ㄷ..ㅏ..❤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아)는 조금 많이 쓰고, (이럴때는 아이스를 더 달라하면좋다!), 그리고, 소이 아이스 라떼도 정말... 찐~했다. 티라미슈도 역시....the love 여러번을 갔다와서 여러 음료와 디저트들을 먹어봤는데, 정말... 적극추천합니다! 2020. 8. 6.
새로운 시작!..은 항상 어렵다. by Danielle Macinnes_unsplash 새로운 시작은 항상 어려운것같다.미국에서 유학을 시작할때, 첫 취직을 했을때, 심지어 새로운 수업을 듣는 것 조차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지금도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중... 다른 주로 이사를 했고, 비자 결과가 나와야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힘든것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런 경험을 나누고, 또, 조언을 서로 해줄때, 그 힘듦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도전은 항상 어렵지만, 새로운 시작이기에 또 한번 더 설렌다. 이 블로그에서 많은 미국생활 팁,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싶다! :) By Chris Barbalis_unsplash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