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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Georgia, GA3

미국 남부: 조지아 사바나 Savannah 여행 - 쿠바 음식, 작은 예쁜 도시 (밤에 더 이뻐짐!!) 조지아 여행가면서 꼭 들려야하는 작은 도시가 있다. 서배너 (사바나)라는 곳인데, 미국의 큰 도시들보다 먼저 도시계획이 된 곳이라고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더 고급스럽고 어떻게 도시계획이 되었는지 쉽게 알수있을 것 같았다. 구글 맵을 봐도 계획적으로 공원이 곳곳에 있어서 우리가 걸어다닐때에도 쉽게 앉고 쉬고 갈 수 있었다.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보기 전에 밥부터! 우리가 간 곳은 Rancho Alegre Cuban Restaurant이다. 리뷰가 너무 좋아서 의심하지 않고 들어갔더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처음마셔보는 파인애플 소다도 시키고 메인 메뉴도 너무 맛있었다! 해물이 들어갔고, Paella Valenciana라는 메뉴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내 스타일이였다. 양이 많아서 거의 3-4인분은 되어보.. 2023. 7. 4.
미국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 아틀란타에서! 아틀란타에 여행가면 꼭 가라는 장소가 아쿠아리움이다! 미국에서 제일 크다고 알려져있던것같은데, 역시나, 너무 멋있고 웅장?까지 할 정도 였다. 몰처럼 되어있던게 너무 신기했다. 시카고도 처음가보고 우와~ 했는데 이렇게 몰처럼 tropical, sharks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나누어져있는게 정말 구경하기도 편리하고 좋았다. 푸드코트같은 곳도 있고, 물개부터 돌고래까지 다양했다! 여러가지 종도 많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은건 돌고래 쇼였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자마자 직원에게 돌고래 쇼 시간을 예약 할 수있는지 물어보는걸 강추한다! 스케일이 너무 커서 예약을 해놓아야 제시간에 들어갈 수 있고, 그리고 예약을 해도 딱 그 시간에 가는거 보다는 15분?정도는 일찍 가는게 더 좋다. 그래야 splash zone 과 .. 2023. 6. 20.
코카콜라 박물관, 나만 몰랐나..? 지이인짜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 블로그~~! 이번에 간곳은 아틀란타 코카콜라 박물관!! 있는지도 몰랐다...ㅎㅎ하지만 꼭 들려야되는곳이다! 아틀란타 여행에는 꼭 들어가는 코카콜라 박물관! 티켓이 40불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20불정도 -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서 한번 구경해볼까하면서 약간 충동적으로 플랜을 했지만 너무 신났다. 외관부터 너무 귀여웠다 ㅎㅎ 사진을 꼭 찍어야하는 스팟이다. 베트남과 멕시코였나? 그 나라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코카콜라 병에 먼저 반했다. 앞에있는 투어그룹을 기다리고 드디어 입장! 옛날부터 썼던 코카콜라 디자인부터 포스터들도 엄청 많았다. 한국에서 썼던 코카콜라 포스터?도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왠지 미국에서 쓰던것만 있을것같았는데 이렇게 볼게 여러가지여서 '왜 이제왔지?..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