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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미국 해외 취업 팁!20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13- to leap, leapfrog 요즘 많이 들리는 단어다. 수많은 기사들, 미팅, 그리고 셀링선셋(넷플릭스)에서 많이 들어본 단어인듯하다! 무슨 뜻일까? leap 이란 단어는 개구리들이 움츠렸다 점프를 할때 쓰인다고 볼수있다. 그럼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옛말에 멀리가려면 더 움츠려야되는 뜻을 가진 속담이 있듯이 '도약하다'라는 뜻으로 쓰일수있다. She made a difficult leap to get her dream job. 그녀는 그녀의 꿈의직장을 갖기위해 어려운 도약을 했다. leapfrogged라고도 쓰인다. 단어에서 바로 볼수있듯 무언가를 뛰어넘다, 건너뛰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누군가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황에서도 쓰일수있다. 예를들어 He leapfrogged the fence to take somethin.. 2023. 6. 26.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표현 #12 - The devil is in the details 구글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했다보니 미국에서 실제로 쓰는 단어들과 문장들은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 물론 나도 느끼는 바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단어는 나오는것같다. ㅠㅠ 그런 여러 표현들 중에 하나는 The devil is in the details. devil? 진짜 악마를 얘기하는건가 하는데 이런 표현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 까먹거나, 뭐지?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점 혹은 불가사의한 요소를 악마라고 표현되었다고 보면된다. 즉, 문제점은 디테일에 숨어있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쉬워보여도 제대로 해내려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어렵다. 막상보면 그냥 쉬워보이지만, 세세하게 파고들면 문제점이 보이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그런 경우에 사용된다. 개인적으로는 이 문장의 의미.. 2023. 6. 23.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표현 #11 - shenanigans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이 말은 내가 들어보지 못했다가 일하면서 정말 자주 듣는 단어다. shenanigans. 무슨 단어일까? 읽을때는 '슈ㅣ내니건스'라고 읽게된다. 솔직하지 않은 행동, 비밀스러운 행동, 구라, 장난스러운 행동들을 말할때 쓰이기도 하고 비슷한 단어로는 bullshit이 있다. 헛소리, 구라 등으로 해석이 된다. 예를 들어서 There were so many shenanigans during that meeting. 이라고 하면 그 미팅에 헛소리가 너무 많았어. 라고 해석이 된다. 한마디로 그 미팅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시간낭비였다라는 의미로 의역해도 될 것 같다. 또, I don't have time to hear his shenanigans. 나는 걔의 구라를 들을 시간이.. 2022. 11. 7.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10 - Ditto! Ditto라는 말이 영어인가 어느 유럽어인가 싶은데, 회사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이 말을 자주 사용한다. 상황을 예를 들면: 보스: Is anyone coming to the office for happy hour? 직원 1: I will! 직원 2: Ditto! 무슨뜻일까? 보스: 해피아워가 있는데 오피스 올 사람 있어? 직원1: 나는 갈거야! 직원2: 나도! 이렇게 해석될 수 있다! Ditto라는 말은 나도 공감해! 나도 동의해! 마찬가지야! 라는 뜻을 가지는데, 누군가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리고 내 생각을 더 얘기하고 싶으면 Ditto to Ashley~~라고 하면서 Ashley의견에 동의해, 그리고 ~~~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된다. 생각보다 외우기 쉬운 단어다! :) 2022. 10. 29.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9 - nerd out, geek out 너드 보이 (nerd boy)라는 말.. 요즘 그게 한국에서는 인기라고 한다. (너무 옛날이야기인가?ㅋㅋㅋㅋㅋ) 그건 모르겠다..ㅜㅋㅋ 뭐 여튼, 미국에서는 nerdy라고 하면 음... 공부만 하고 안경쓰고 잘 못 놀 것같은 사람들의 특징을 가르킬때 사용된다. 가끔가다가 외국영화에서 보면 약간 소심하고 책 들고 다니는 친구들을 nerdy라고 한다. 그렇지만 대부분 안 좋게 표현되는 영화와는 달리, 실제로 항상 안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건 아니다. 예를 들어, I used to nerd out in my room learning about music. 나는 음악에 대해서 방에서 엄청 공부하곤 했어. 라는 의미가 될 수 도 있다. 즉, nerd out이라는 뜻은 무언가를 집중적으로 깊게 공부할때, (한참을) .. 2022. 10. 24.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8 - basking the sun Basking the sun이라 하면 왠지 해랑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라고 할 수있다. 정답과 가깝다!! 주말에 뭐했어? 라고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을 해도 좋을 것같다. 햇볕쬐고 쭉 누어있었어. 라고 ㅎㅎ 생각만 해도 좋을 것같은데 ㅎㅎ 미국에서는 월요일이되면 항상 일관적으로 물어보는 문장이 이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말에 뭐했어?! ㅎㅎ 그래서 생산적으로 보내지 못했다면 이런 답을 미리 준비해둬도 좋을 것 같다. ㅋㅋ 실제로 이 뜻은 햇볕을 쬐다, 햇볕을 쬐면서 누어있거나 앉아 있을 때를 이야기한다. What did you do this weekend? 주말에 뭐했어? My dog and I were basking the sun in my backyard. 내 뒷마당에서 우리 강아지랑 나랑 햇볕쬐.. 2022. 10. 22.
미국 회사에 자주 쓰는 영어 표현 #7 - boots on the ground 미국 미팅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7탄! 미팅에서 좋은 단어를 쓰는건 상당히 이미지 메이킹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회사생활에서는 더더욱이 이게 중요한것같다! 미국에서 일을 해보니까 사람들이 종종 이야기하는게 정말 pay는 내가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일을 인정받고 사람들이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하는 미팅도 단어선택이 중요하고 어떻게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하는지가 중요한듯하다. 항상 쓰는건 아니지만, good, great이런 단어만 쓰기엔 개인적으로 충분히 생각 전달을 못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단어로는 get (or have) boots on the ground! 말 그대로 장화를 땅에 놓다. 닿다. 이런 뜻은 아니다! 근데 부츠를 많이 신.. 2022. 9. 23.
미국 회사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6 -versatile, catch off guard 오늘 소개할 단어는 Versatile! 최근에 미팅하면서 이 단어를 많이 쓰게 되었다. 뜻은 변하기 쉬운, 다목적으로 쓰이는, 다재다능한 이라는 뜻이다. 뜻은 쉬운데 은근히 사용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서, The budget for this project is versatile. 이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은 변하기 쉬워. Her skills on data analysis is making her very versatile member of the team. 그녀의 데이터 분석 스킬은 그녀를 팀에서 다재다능한 멤버로 만들어. 라고 해석이 되는데, 보통은 change라는 단어를 쓰기 쉽다 - 변하기 쉬운이라는 의미로 쓰려면! 혹은 다재다능은 'very skilled person'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