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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팅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7탄!
미팅에서 좋은 단어를 쓰는건 상당히 이미지 메이킹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회사생활에서는 더더욱이 이게 중요한것같다!
미국에서 일을 해보니까 사람들이 종종 이야기하는게
정말 pay는 내가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일을 인정받고 사람들이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하는 미팅도 단어선택이 중요하고
어떻게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하는지가 중요한듯하다.
항상 쓰는건 아니지만, good, great이런 단어만 쓰기엔 개인적으로 충분히 생각 전달을 못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단어로는
get (or have) boots on the ground!
말 그대로 장화를 땅에 놓다. 닿다. 이런 뜻은 아니다!
근데 부츠를 많이 신는 군대, '지상군'을 이야기 할때는 'boots on the ground'이라는 단어를 쓰곤 한다.
이 뜻 말고도
숨은 뜻이 있는데,
보통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때, 실질적으로 '시작'을 할때
이 단어를 많이 쓴다.
예를 들어
I'm getting my boots on the ground for this project. 라고 하면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곧 시작을 한다라고 해석이 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실제로 그 일을 시작을 할때, 그리고 그 일을 하기위해 물리적으로 존재할때,
자주 쓰는 단어/숙어 라고 할 수 있다.
혹은
I am not quite sure with the current budget, but I will think about it a bit more and get my boots on the ground.
조금 더 긴 문장을 보면
현재 예산으로는 확실하지 않은데, 내가 조금 더 생각해보고 그 일을 시작 해볼게! 라고 해석이 되는데
이건 물리적으로 현장에/장소에 존재해서 일을 시작한다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프로젝트 혹은 일을 시작할때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단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쓸 수 는 있지만, 무언가를 시작할때, 더 정확히는 물리적으로 그 현장/장소에 존재해서 일을 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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