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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여행6

St.Paul 까지 가야 미네소타 구경 끝! 미니아폴리스에서 구경 쭉 다 하고 St.Paul에 갔다! 미네소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라고 해서 갔는 데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다 하긴했지만.. ㅎㅎㅎ 몇군데만 갈곳들을 정했고 가기전에 맛있는 몇가지 먹을 음식을 사서 피크닉처럼 먹으려고 자리를 잡으러 갔다. 바로 옆에 멋있는 성당까지 보여서 뷰도 나쁘지 않았다! :) 거의 마지막 날에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아쉬울 정도로 이쁜 하늘이였다. 일단 첫번째음식은! Hot pie라고 이 음식, 내가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서 맛집을 찾았다. Hot Hand pie and biscuit이라는 카페/음식점에서 샀는데 맛이 아직도 생각 날 정도로 맛있었다! 사진도 이쁘게 찍고 ㅎㅎ기분이 좋아졌다! 파이 안에는 치킨누들수프같이 치킨과 완두콩 당근 치즈 등등 아주 조화.. 2022. 9. 18.
미네소타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장소 - Duluth, Silver Bay, 그리고 Black Beach! 미니아폴리스에서 2-3시간 정도 거리에있는 Silver Bay까지 가보았다. 지도로 보면 이 정도 거리가 된다. Duluth에서 이렇게 이쁜 뷰도 보고! 뭔가 언덕이 많은게 샌프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였다 ㅎㅎ 초보 운전이였는데, duluth까지 운전하느라 힘들어서 저기 위에까지 (아래 사진) 계단타고 올라가진않았다... 체력이 그지...ㅠ 만약에 올라갔다면 볼 수 있는 뷰 ㅎㅎ 그래도 내려오는 길에 푸릇푸릇한 에너지는 가득 받고 내려왔다 ㅎㅎ 이게 생명이 주는 에너지 인가 하면서 ㅎㅎ 얼굴에 미소가득하고 도토리도 주워서 뭐가 도토리 나무지..하면서 ㅎㅎ 오랜만에 시골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ㅎㅎ 미네소타 첫날과는 다르게 하늘이 너무 파랗게 변해서 기분이 다시 좋아지고! 내려오는 길에도 북쪽에 더 분포되어있.. 2022. 9. 15.
비오는 첫날 Mall of America, Walker Art Center, Basilica of Saint Mary 미네소타 첫날은 비가 많이 내렸다. 다행히 운전할때 사고 없이 무탈하게 와서 너무 다행인데, 도착해서도 약간의 흐림은 남아있었다. 우리가 도착해서 밥과 디저트를 먹고 바로 들린 장소는 Walker Art Center! 여기는 도착하자마자 뭔가 기분좋은 요소들이 곳곳이 있었다. 아주 어릴때 외국에서 봤던 아이스크림 차와 거기서 아이스크림을 산 아빠와 딸, 아들. 너무 귀여운 뒷모습에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다. Walker art center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되는 곳인데 그 센터 바로 앞공원은 티켓 따로 구매없이 바로 들어가서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6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기도 해서 밖에 바람 좀 쐬러 여기만 구경하기로 했다. 들어가자마자 신기하고 특이한 미술품들이 많았다. 뉴욕에서나 볼.. 2022. 9. 13.
미네소타 여행, Marquette Hotel by Hilton 에서 호캉스! 미네소타 여행 3박 4일 중 가장 즐거웠던 호캉스! Marquette Hotel by Hilton 를 갔는데, 여기 호텔에서 크레딧을 줘서 뜻밖에 행운으로 더 재미나게 즐겼다! 바 분위기는 일단 합격!! 노란 빛으로 분위기 있는 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친구는 미네소타 맥주로 유명한 Surly라는 Brewery 맥주를 마셨고, 나는 샹그리아를 시켰다. 은근히 샹그리아 알콜이 쎄서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ㅋ큐ㅠ(알쓰의 슬픔...ㅠㅠ) 그리고 나서 친구는 여기 바에 파는 맥주들 몇개를 더 시켰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대를 안고 조식을 먹으러 춍춍춍~ 아침은 뷔페식으로 줬는데 생각보다 무난했다! 메뉴는 에그, 베이컨, 빵, 맛있는 커피, 소시지, 요거트, 시리얼 등등 기본으로 나왔던것같다... 2022. 9. 11.
미네소타 첫날 - 인생 시나몬 번 등극한 카페, Isles Bun & Coffee!! 첫날 맛있는... 정말 대박적인 맛인 베트남 음식을 먹고 디저트 배를 채우러 갔다! 디저트배는 따로니까! 여기도 리뷰가 아주 좋았고 미네소타에 누구 아는사람이 있어서 가는게 아니라서 리뷰에만 의존을 하고 놀러갔다. 그 전에 갔던 베트남 레스토랑과 거리도 가까웠고 참 좋은 플랜으로 Isles Bun & Coffee라는 곳을 갔다. 안은 정말 시골 카페 같은 분위기였다. 메뉴도 모두 분필로 해뒀고, 매번 바뀌는듯한 느낌이면서 여기도 맛으로 승부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왔다. 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 사람들이 공부하러 오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기도 했다 ㅎㅎ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ㅠㅠㅎㅎ 옛날 ... 난로가 있었다. 실제로 사용하는 것 같진 않았는데 신기했다. 건물도 그렇고 역사적인 무언가가 있는 듯 했다! 분위.. 2022. 9. 9.
미네소타 첫날! - 대박적인 맛으로 시작, Quang Restaurant! 미네소타 여행을 드 디 어 떠나게 되었다!! 몇 주를 기대하고 떠나는 여행이라 너무 기대되고 행복했다! 가는 길은 이번에 비행을 하지않고 차로 5시간 반 정도를 운전해서 갔다! 이번에 운전면허를 딴 이유도 이 이유가 겸사겸사 들어가 있지만 ㅎㅎ 나만의 만반의 준비를 한 이유 때문인지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것같다. 고속도로 운전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ㅎㅎ 대략 6시간 운전을 하고 거의 점심시간쯤? 1시쯤 도착을 해서 먼저 찾은 곳은 Quang Restaurant이라는 곳이다. 베트남 음식점인데 이야... 인생 베트남 음식점이 되어버렸다ㅎ 그냥 하는 말 아니고 정말 왜 rating이 높고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지도 알겠었다, 바로!!! 점심시간때긴 했지만 우리가 들어..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