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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33

리미티드 버츄오 네스프레소 3가지! 리미티드라고 하면 언제나 눈길이 간다. 이번에 한국 잠깐 들려서 엄마한테 가져온? 스틸해온? ㅎㅎ 리미티드 네스프레소 몇가지를 들고 와봤다! 1. Infiniment Fruit 산뜻하면서 달달한 라즈베리 맛이 나는 커피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라즈베리? 약간 의아해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진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너무 추천! 진한 에스프레소도 너무 좋지만, 가끔은 가벼운 연한 커피도 좋아서 아침에 아주 좋은 커피일것같다. 230ml라서 확실히 양은 꽤 나온다. 그래서 우유랑 먹는거보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브라운슈거를 넣는게 더 맛있었다. 리미티드 역시 너무 예뻐서 그냥 진열만 해도 뿌듯 :) 2. Infiniment Gourmand 이번에 가져온거 중에 제~~일 맘에 드는 리미티드! 원래.. 2023. 7. 6.
다음 여행지는 이탈리아다! (feat. Eataly) Lavazza커피가 너무너무 마시고싶어서 갔는 곳은 Eataly! 저번에도 글을 남겼었는데, 내 최애 커피는 Lavazza이다. 시카고에 따로 라바짜카페가 있기는 한데 Eataly에서 여러가지 디저트가 먹고싶어서 찾아왔다. 생각보다 디저트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4개에 8.90불이고, 8개에 16.90불! 나쁘진않았다 가격은! 여기서 디저트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은데, 우리는 페레로 로쉐 같은 맛이나는 초콜릿과 헤이즐넛이 들어간 디저트를 골랐다. 그리고 이거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도넛! 한국처럼 설탕이발린 꽈배기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안에 초콜릿, 바닐라 등등 크림이 들어간다고한다. 틱톡에서 저번에 한번 봤는데,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간식이라고 한다! 이름은 Bombolone이라고 하고, 아래사진을.. 2022. 11. 1.
꽤 만들기 쉬운 버터넛 호박 라비올리 로제 파스타! 오늘은 스파게티를 만들어볼까한다! 평소에 먹던 스파게티는 아니고 조금 특별하다! 라비올리 파스타를 먹어볼까한다! 라비올리는 이탈리아에서 먹는 만두라고 생각하면된다! 파스타 반죽안에 고기, 야채 등으로 소가 있는 거라고 보면되는데, 이번에 홀푸드에서 산 butternut squash Ravioli를 구입했고 ravioli의 뜻은 둘러싸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여기 안에는 한국단호박은 아니고 그래도 달달한 단호박의 부드러운 소가 들어가 있다 ㅎㅎ 양이 한번 먹을때 2인보다 조금 더 많이 되는 양이다. 나는 파스타에 모두 넣고 조금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참, 라비올리는 냉장고에 보관해야된다! 만두처럼! 로제 파스타 소스를 만들꺼니까 휘핑크림을 샀다. 직접 기른 바질도 소중하게 모아뒀다. 그리고 파스타 소스.. 2022. 10. 31.
Nutella cafe가봤나요? 이번에 엄마가 미국에 놀러오시고 뉴텔라 카페를 가봤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칠까하다가 그래도 저번에 줄이 많이 안서있을때 마셔봤는데, 역시나 뉴텔라 핫초코는 맛있었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한번 마시러 갔는데.. 줄이 줄이 .... 대단했다 ㅋㅋ 한 10분 이상 기다린것같은데.. 이 날 워낙 날이 추워서 더 오래 걸렸던것같다. 우리 뒤에 계속 연속으로 사람들이 올 정도로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있던 뉴텔라 카페 실내ㅋㅋㅋ 역시나 아이들도 많도 어른들도 많다 ㅎㅎ 메뉴도 비싸진 않았고, 기본적으로 펜케익과 뉴텔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킬 정도로 꽤 유명해 보였다 ㅎㅎ 크레프와 과일 등등 여러가지해서 뉴텔라 찍어먹는 디저트도 있었고, 신기하게 뉴텔라 아이스크림이 주사기 비슷하게 쭉 짜면 나오는? 그런 통.. 2022. 10. 12.
유럽 느낌나는 카페 - Cafe Cremerie! 시카고 다운타운에 유명한 고풍스러운 카페가 있다. Cafe Cremerie 라는 곳인데, 유럽 느낌의 카페가 나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맨날 가봐야지 하고 이번에 기회가 되어 가보았더니 아주 역시나. 신기한것들도 팔고, 너무 이쁜 카페였다. 공부하는 사람들이며 낮인데도 와인과 달달한 디저트를 같이 먹는 여유로움도 있고 ㅎㅎ 너무 좋아보였다! 담에 나도 와인과 디저트를 같이 마셔봐야지 하면서 구경 시작! (언제쯤 나는 이런 여유를 부려볼까싶으면서..ㅎㅎ) 고풍스러운 느낌과는 달리 사람들은 은근히 편한 차림들이였다. 이게 미국이지 싶은 느낌도 들었다 ㅋㅋ 거울에 적힌 음식과 커피와 디저트까지! (거울에 적힌 메뉴는 왠지 모를 색다름이 있어서 좋았다!) 아주 분위기 굿 ~ 디저트 사진을 모두 찍은게 아니라 .. 2022. 8. 16.
블루보틀 와플 맛은? 블루보틀을 또 놀러갔다 ㅎㅎ 자주 놀러가지는 않지만 한 번 갈때마다 그냥 커피만 마시고 와서 아쉬움이 가득했다. 디저트와 음식도 조금 먹어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ㅎㅎ 일단 먼저 아이스 커피와 오트밀 라떼를 시켰다. 블루보틀 아이스 커피는 정말 가벼워서 좋은것같다. 스벅은 조금 진하고 센? 느낌이 있는데 블루보틀은 확실히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라떼 너무 좋아하는데, 블루보틀은 아아가 더 맛있는듯하다. 이번에는 와플도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는데, 음 기대치에 못 미치는 느낌이였당..ㅠㅠ 초콜릿 무스? 소스는 정말... 너무 맛있었는데, 50센트 정도? 1불인가? 가격이 더해지긴한다. 맛은 정말 찐했다! 한국에 있는 블루보틀도 초콜릿에 가격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2022. 8. 6.
새로운 무알콜 맥주와 코코넛 다크 초콜릿 발견! 누가 나의 최애 간식을 묻는 다면 단연 초콜릿과 무알콜 맥주라고 말하고싶다 무알콜 맥주는 낮에 마셔도 ^^ 되고, 저녁에 마셔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 알쓰중에 알쓰인 나는 무알콜에 내 도비의 삶을 연명하곤 한다ㅠㅠ (그렇다고 와인과 맥주를 좋아하지않는 건 아닌데,, 그냥 몸이 안 받아 줄 뿐 ㅠㅠ) 여러가지 맥주를 마셔봐도 기네스 만 한건 없는 것같다. 이번에 새로 발견한 기네스 무알콜! 새로나왔던것같은데, 하이네켄은 많이 마셔봤지만, 생각보다 별로고 이게 더 맛있었다! 가격은 4캔에 10-12불 사이 였던것같고 (시카고 다운타운 기준), 맛은 원래 기네스의 맛에서 더 연한 느낌? 칼로리는 60 정도 나갔고 알콜이 전혀 없던건 아니다. 원래 0.5% 정도보다 작으면 무알콜이라고 해도된다고 한다. .. 2022. 7. 5.
특별한 갈비찜 오늘은 친구 생일을 맞이해 갈비찜을 준비했다. 한국 친구가 아니라 외국 친구를 위해 갈비찜을 해주는 거라 너무 떨렸고 더 특별한 미션이였다. 원래도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라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더 성공적으로 요리하고싶었다! 원래 정량을 맞추고 요리하는 스탈이 아니라 내 입맛에는 잘 맞지만, 모든 사람 입맛에 안 맞을수도...하는 걱정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정량을 지켜볼까 했지만 성격이 그렇지 못해ㅠㅠ 일단 내 감각을 믿어보았다 :) 일단 준비해야되는건 애호박, 양파 (많이 넣는걸 좋아해서 사진에는 반개정도 인데, 더 많이 넣어줬다), 감자 한 개, 무는 사진에 보이는것의 반개 정도 이렇게 채소를 준비해 주고, 양념은 간장 반컵 정도, 멸치 액젓 두 큰술, 국간장 두 큰술, 올리고 당 (2 ..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