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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커피 & 카페

Nutella cafe가봤나요?

by 미국언니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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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엄마가 미국에 놀러오시고 뉴텔라 카페를 가봤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칠까하다가 그래도 저번에 줄이 많이 안서있을때 마셔봤는데,

역시나 뉴텔라 핫초코는 맛있었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한번 마시러 갔는데.. 줄이 줄이 .... 대단했다 ㅋㅋ

한 10분 이상 기다린것같은데.. 이 날 워낙 날이 추워서 더 오래 걸렸던것같다. 

우리 뒤에 계속 연속으로 사람들이 올 정도로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있던 뉴텔라 카페 실내ㅋㅋㅋ

역시나 아이들도 많도 어른들도 많다 ㅎㅎ

메뉴도 비싸진 않았고, 기본적으로 펜케익과 뉴텔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킬 정도로 꽤 유명해 보였다 ㅎㅎ

 

크레프와 과일 등등 여러가지해서 뉴텔라 찍어먹는 디저트도 있었고, 신기하게 뉴텔라 아이스크림이 주사기 비슷하게 쭉 짜면 나오는? 그런 통에 들어있기도 한 디저트도 있었다 ㅋㅋㅋ신기한게 꽤 있었다!  

뉴텔라 통도 귀여웠다 ㅋㅋ

안에도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기념품과 컵이 있었고 

귀여웠다 ㅎㅎ

스타벅스처럼 뉴텔라에도 컵에 시카고가 따악 그려져 있었다. :)

뉴텔라 초콜릿으로 그려놓은듯한 느낌이였다 ㅋㅋ

메뉴를 시키면 한국처럼 번호를 주고 갔다준다.

스벅은 그냥 이름 부르면 가지러 가는데, 한국처럼 갔다주는게 신기했다 ㅋㅋ 그렇다고 팁을 줘야되는건 아닌듯했다.

(미국은 보통 dining을 하거나 음식을 들고와주면 서비스에 대한 팁을 남겨준다. 꼭 줘야되는건 아니지만, 보통 15-20%정도 준다) 

그래도 팁을 안줘도되니 편하게 즐겼다 ㅎㅎ

먼저 마셔본 핫초코!

휘핑크림과 뉴텔라가 올라간게... 이미 맛있어 보였다 ㅎㅎ

역시.. 스벅보다 맛있었다.

 

커피도 드립커피로 시켰는데,  깔끔하니 너무 괜찮았다.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았는데, 핫초코가 있어서 딱 잘어울렸다 ㅎㅎ

디저트는 배불러서 그냥 패스..

그래도 담에는 아포카토랑 다른 몇가지 메뉴도 시켜먹어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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