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되면 스벅은 나의 방앗간 같은 존재,,,ㅎㅎ
커피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만 되면 더 찾아마시는 메뉴들이 있다
첫번째로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개인적으로는 휘핑크림을 안 좋아해서 빼서 먹긴하는게, 초콜릿이 씹히는게 너무 좋아서 달달한 메뉴가 땡길때
항상 시켜먹는다.
이 메뉴는 모카의 맛이 더 난다. 여기서 에스프레소 맛을 더 맛보고싶다면 다음 메뉴를 더 추천한다.
두번째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열량은 훨씬 적은데, 맛은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는 것같다.
에스프레소 샷을 강하게 넣고 싶다면 4샷 정도 (벤티 사이즈일때) 좋은것같다.
그리고 프라푸치노 칩을 3번 정도 넣어서 자바칩 프라푸치노와 같은 맛도 낼 수 있다. 하지만 초콜릿을 좋아하지않는다면 이건 옵션이기 때문에 빼면된다!
시나몬 파우더도 같이 뿌려 먹으면 아주 굿! 이렇게 오더를 하면 10불은 넘게 나와서 스벅 포인트로 자주 쓴다ㅠㅠ
10-12불정도 나오면 항상 스벅 스타로 쓰면 왠지 선물받은 느낌 ㅎㅎ
세번째로는 가격도 맛도 착한!
아이스 에스프레소! (아아 아님!)
에스프레소만 시킨다고? 할 수 있겠지만 :)
이 메뉴는 오히려 돈도 아낄 수 있다! 한국은 잘 모르겠는데, 미국 스벅에서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시키면 더블 에스프레소를 아이스에 주는데, 이때 소이 밀크나 좋아하는 밀크를 extra splash 로 하면 라떼만큼의 우유를 넣어서 딱 그란데 사이즈의 라떼로 마실수있다.
그리고!
원래는 일반 우유가 아닌 기호에 맞는 우유 (오트나 소이밀크 등등)에 돈이 더 추가 되는데, 이렇게 마시면 그것 역시 세이브 가능하다! (꿀팁!).
만약 더 달달하게 마시고 싶다면 브라운 슈거 시럽을 한번 넣어주면 금상첨화 ㅎㅎ
마지막으로는!
아이스 브라운 슈거 오트밀크 쉐이큰 에스프레소
이 메뉴는 처음 출시되자마자 마셔보고싶었다. 버블티같이 브라운슈거를 넣어서 미국에서 되게 유명했던 메뉴인데,
개인적으로도 출시되자마자 드뚜로 마셨는데, 너무너무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던 메뉴다 ㅎㅎ
너무 행복했다! 요 아이는 다른 옵션 더하지 않고 원래 본 옵션 그대로 마시는걸 추천!
스벅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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