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최애 간식을 묻는 다면 단연
초콜릿과 무알콜 맥주라고 말하고싶다
무알콜 맥주는 낮에 마셔도 ^^ 되고, 저녁에 마셔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
알쓰중에 알쓰인 나는 무알콜에 내 도비의 삶을 연명하곤 한다ㅠㅠ
(그렇다고 와인과 맥주를 좋아하지않는 건 아닌데,, 그냥 몸이 안 받아 줄 뿐 ㅠㅠ)
여러가지 맥주를 마셔봐도
기네스 만 한건 없는 것같다.
이번에 새로 발견한 기네스 무알콜!
새로나왔던것같은데, 하이네켄은 많이 마셔봤지만, 생각보다 별로고
이게 더 맛있었다!
가격은 4캔에 10-12불 사이 였던것같고 (시카고 다운타운 기준), 맛은 원래 기네스의 맛에서 더 연한 느낌?
칼로리는 60 정도 나갔고
알콜이 전혀 없던건 아니다. 원래 0.5% 정도보다 작으면 무알콜이라고 해도된다고 한다.
역쉬
기네스의 부드러움은 아무도 못 따라와... ㅎㅎ
추천은 4.7/5점으로 하고싶다! 생각보다 맛이 찐하다 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0.3점이 모자라지만, 무알콜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두번째 나의 최애 간식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발견한 요 이쁜 초콜릿인데
코스트코는 너무 크게 팔아서
다른 마트에서 작은 아이로 먼저 사보았다.
코코넛을 엄~~~청 좋아해서
안 살 수가 없었다.
일단 설탕이 적고 코코넛이 주는 달콤함 때문에
입에서 그냥... 사르르 녹았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았고, 하루에 한 개씩 먹어도 부담이 없었다.
먹을 때는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ㅜㅜ
그림 그대로 안에는 코코넛이 가득 들어있고, 밖은 다크 초콜릿으로 되어있다
정말 생각보다 안달아서 놀라긴 했지만
나랑은 맞는 단맛이 돌아서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다 했다! :)
요놈은 5/5점 준다!!!
맛이 코코넛이 조금씩 알맹이로 들어간 코코넛 초콜릿이 아니라 찐으로 코코넛이 들어가서
여행갔다가 신선한 간식으로 친구들 선물 주거나 그냥 내가 매일 먹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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