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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여행17

4th of July! 미국 독립 기념일 - 시카고에서 무료로 and 유료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시카고 하면 제일 유명한 몇가지 액티비티들이 있다. The 4th of July가 곧 오니 더 재미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미국에서 정말 중요한 기념일이고 큰 명절이니까! 먼저, Architecture Boat cruise 개인적으로 즐겨타는 보트 크루즈는: Shoreline Sightseeing lake and river cruise Home Page Take a tour of Chicago from the water! Our architecture river tours, skyline lake tours, and fireworks tours are some of the most popular boat tours in Chicago. shorelinesightseeing.com Wendella Boa.. 2023. 7. 1.
Au Cheval - 단연 1등 시카고 햄버거 (feat.또또또간집) 시카고 햄버거 하면 유명한 것들이 꽤 있다. 그중에서도 au cheval은 단연 1등이다. 그냥 패스트푸드와는 다른 햄버거 집이다. 메뉴판에서도 같이 가격은 그냥 레스토랑이다. 싸진 않다.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는것. single cheeseburger에도 패티는 2장이 올라간다. 그리고 기호에 맞게 베이컨, 계란후라이를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시킨 single cheeseburger. 베이컨도 넣었다. 그리고 하나 더 시킨 fried house-made bologna sandwich 요 아이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 먹는 종류의 햄버거였다. Bologna가 뭔지 몰라서 알아봤는데, 이탈리아 북부 내륙에 있는 도시라고 한다. 볼로냐 대학교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햄버거라고 알면될것같다. 부드.. 2022. 10. 27.
시카고 아쿠아리움! 벨루가, 돌고래 쇼는 꼭 봐야! 오늘은 시카고 살았는지 거의 2년 더 넘은 기간만에 아쿠아리움을 가보았다! 다 큰 어른이 무슨 아쿠아리움 이냐고 엄마가 늘 말씀하셨지만.. 사회에 찌든 직장인은.. 늘 리프레쉬하는 기회를 찾기에.... 그만한 곳이 아쿠아리움 뿐..ㅠㅠㅎ 그래도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아주 굿이였다. 근처에 워터 택시 내리는곳이 있었다. 워터택시에 대한 글은 다른 글에서도 올렸었는데, 시카고에서 여행하기에 참 좋은 교통수단이다. 여행을 가야되고, 구경해야 되는곳은 싼가격에 데려다 주기 때문이다! 가는길에 뷰가 아주 좋은 곳에서 찰칵! 너무 좋았던 사진찍는 곳!! navy pier에서 아쿠아리움까지 오는 워터 택시가 있다. ㅋㅋ 시간은 15-20분만에 오는것같다. 어른은 인당 15불인걸로 알고있다! 데이패스를 구입하면.. 2022. 10. 18.
시카고에서 꼭 먹어야 되는 Garrett 팝콘! 3년 가까이 시카고에 있었는데, 이 유명한 팝콘을 드디어 먹어봤다. 다운타운에도 몇군데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먹어보는걸 봤는데, 그냥 팝콘이겠지 했는데 괜히 사람들이 모이는 게 아니였다 :) 두둥!! 들어가는데 갓 구운 팝콘 냄새가 솔솔 났다! 여기도 역시 사람들이 서있었고! 우리가 갔던 시간대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적은 편이 였던 것 같은데 평소에는 확실히 더 많이 줄 서있다. 안에도 영화관 처럼 귀엽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더 유명한건 카라멜 맛이라고 한다! Pecan 카라멜이 제일 먹어보고싶었는데 일단은 엄마 취향으로 버터맛만 샀다. ㅜㅜㅋㅋ 카라멜맛이 더 다양하고 유명한데 이번에는 버터맛으로 먼저 시작해보았다. :) 너무 달면 엄마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플.. 2022. 10. 16.
시카고에서 싸게 건축 투어, 보트 여행하는 팁! 시카고에 놀러왔다면! architecture city tour를 해보는건 정말 여행하는 순서중에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시카고오면 꼭 해야되는것이다.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건축의 도시로 유명하니까! 그런데, 이번에 엄마가 시카고에 여행을 와서 보트 투어를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강과 호수 둘 다 보는데 100불정도 했다. 2인기준으로. 엄청 비싸다고 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싸진않았다. 이때는 이것밖에 모르고 일단 강 근처에있는 건축물과 빌딩을 설명해주는 보트를 예약했다. 가격도 가격인데 엄마가 영어를 전부 알아듣지는 못해서 엄청 의미가 있는 보트 투어는 아니였다. 영어를 능통하게 한다면 이 기회도 나쁘진 않지만, 외국에서 여행을 와서 사소한 디테일을 알 필요가 없다면 추천.. 2022. 10. 14.
Nutella cafe가봤나요? 이번에 엄마가 미국에 놀러오시고 뉴텔라 카페를 가봤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칠까하다가 그래도 저번에 줄이 많이 안서있을때 마셔봤는데, 역시나 뉴텔라 핫초코는 맛있었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한번 마시러 갔는데.. 줄이 줄이 .... 대단했다 ㅋㅋ 한 10분 이상 기다린것같은데.. 이 날 워낙 날이 추워서 더 오래 걸렸던것같다. 우리 뒤에 계속 연속으로 사람들이 올 정도로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있던 뉴텔라 카페 실내ㅋㅋㅋ 역시나 아이들도 많도 어른들도 많다 ㅎㅎ 메뉴도 비싸진 않았고, 기본적으로 펜케익과 뉴텔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킬 정도로 꽤 유명해 보였다 ㅎㅎ 크레프와 과일 등등 여러가지해서 뉴텔라 찍어먹는 디저트도 있었고, 신기하게 뉴텔라 아이스크림이 주사기 비슷하게 쭉 짜면 나오는? 그런 통.. 2022. 10. 12.
싸고 맛있는 미국 (마트) 화이트 와인 추천! 주말에 마트가면 항상 사람들이 여럿이서 고르고 있는 와인과 맥주 섹션이 있다. 우리도 주말이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나는 알쓰이지만 맛있는 화이트 와인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나름 몇가지를 모아봤는데! 일단 익숙한 Robert Mondavi! 이 친구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저번에 캘리포니아 갔을 때 한번 들렸던 와이너리라 사서 맛 보았다. 은근히 알콜 향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싼맛에 음식에도 넣어 요리하고 남은 건 내가 마신다 ㅋㅋ 가격도 7-8불 사이면 아주 굿!! Pinot Grigio라서 맛이 어떨까했는데 맛있었다! 두번째로는 조금 더 향이 진하고 빵이랑 같이 마시면 더 맛있는 와인인 Bread& Butter! 요 아이는 진짜 버터 향이 난다! 빵과 진.. 2022. 7. 26.
색다른 씨푸드와 고기 마켓 - Wild Fork! 마트 구경도 재밌지만 우리 동네에 색다른 육류마켓이 생겼다! 정육점이라기 보다는 이미 포장도 되어 나오고, 아주 깔끔했다! Wild Fork라는 곳이다! 아주 깔끔하게 과카몰리와 수프도 이렇게 나와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굿 일것같다! 베이컨과 삼겹살도 깔끔하게 포장이 되었고, 가격도 나쁘지않아 보였다! :) 립을 먹고싶어 간거라 사이즈는 생각보다 너무... 미국사이즈였지만, 가격이 마침 세일을 해서 사보았다. 진짜 이런건 여러명이서 먹는거 아니면 두달은 걸리겠다.. 뉴욕 스트립도 아주 좋아보였다! 세일을 하는게 아니라서 오늘은 그냥 패스! Picanha (피카냐) 라고 하는 고기 부위도 아주 맛있다. 여기서 볼 수 있어서 아주 반가웠다! 브라질에서부터 유명해졌던 고기 부위인데, 아주 부드러우..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