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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여행17

Chicago 차이나 타운 방문! (MCCB, Kyo 마차 카페) 시카고 차이나 타운은 참 유명하다. 근처에 한인 타운이 없다보니 아시안 음식이나 한국음식도 차이나타운을 가면 찾아볼 수 있다. 생각보다 한국음식점이 꽤나 있어서 자주 가는 것같다. (한국치킨과 뚜레쥬르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한국음식점 말고 중국 음식점을 가보았다! MCCB라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중국 음식점에 갔다. 미슐랭 스타를 받았다고 해서 살짝 쫄았는데, 모든 메뉴가 비싼건 아닌듯하다. 중국 친구와 같이 가서 메뉴를 맡겨서 하나하나 메뉴이름이 생각은 안 나지만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던것같다. 일단 너무 맛있었던 마파두부. 한국마파두부도 맛있지만, 마라 향이 나서 중국 마파두부는 더 특이하면서 내 입맛을 자극했다. 두부도 아주 소프트! 그 다음으로 내 최저는 요 아이다! 치킨과 태국고추?가 섞여서 맵.. 2022. 7. 18.
미국에서 이탈리아 느끼기? - Eataly 미국의 가장 큰 장점은 굳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여러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를 가보진 않았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다면, Eataly를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시카고 잇탈리를 가면 2층에 여러가지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 그리고 각종 올리브와 바질 페스토 등등 미국 마트에서는 보지 못한 이탈리아 제품들과 와인 음식등등 신기한 것들이 많다 이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인데 병이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다 :) 가격을 거의 50불대라.... 사진않았다..ㅠㅠ 너무 비싸ㅜ 이탈리아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나갔다. 미국에서 사면 왠지 쌀것같았는데, 그것도 아닌듯했다ㅠ 정말 말 그대로 이탈리아에 온것같이 1층에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가 있는데 모두 이탈리아 제.. 2022. 6. 29.
귀여운 도너츠 카페를 찾았다! (feat. Mochinut) 한국에서 자주 먹던 모찌 도넛이 너무 먹고싶었다. 한국 빵집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모찌 도너츠를 시카고에서 먹을 수 있다니!! 하면서 찾아간 모찌넛이라는 도너츠 카페를 갔다 저녁으로 매운 음식을 먹어서 단게 땡겼다!!! ㅋㅋㅋㅋㅋ 안에는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서 굿 타이밍이였다! 핫도그 그림이 있는거 보니 보통의 도넛의 빵과는 다르게 조금 더 쫀득하다는 뜻이 아닐까 했는데, 메뉴에 신기한 조합으로 핫도그도 팔았다 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도넛에 눈이 멀어... 핫도그 파는 지도 몰랐.....(집에와서 찾아보니 알게되었다..ㅋㅋㅋㅋ)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워서 합격! :) I love you so mochi! 너무 귀여웠다 ㅎㅎ (나중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종류는 더 많았다 .. 2022. 6. 27.
여름 느끼러 놀러 간 Chicago Garfield Park Conservatory! 시카고에는 봄이 올라말라 하다가 여름이 확! 와 버린다. 다행히도 습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더 푸른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조화를 이루어서 시카고는 여름이 특히나 유명하다. 오랜만에 집밖을 구경나온 집순이는 여름을 만끽하러 가필드 파크 보존? 공원을 갔다. (한국말로 어떻게 직역을 해야되는지 몰라서...) 가는길에 호수따라 드라이브 하는 데 보이는 보트들. 날이 좋아서 다들 나왔나보다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보트만 보면 나도 물 속으로 들어가고 싶고... 누구든 나 좀 태워 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ㅎㅎㅎ (나만 그런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들이 많아서 아...드디어 봄/여름이구나 하는 마음가득 설렜다! 예약은 하는 게 좋은데, 입장료는 무료라서 크게 부담없이 입장 가능하다! 여기가 당연 포토존! .. 2022. 6. 26.
세계에서 제일 큰 Chicago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The Chicago Roastery | Starbucks Reserve With our Chicago Roastery, opened in November 2019 on the city's Magnificent Mile, we continue to expand the boundaries of our craft with the world's largest Starbucks. www.starbucksreserve.com 스타벅스 리저브 여러번 다녀왔는데, 사진은 이번에 처음 올린다! 시카고에 살면서도 여기는 여러번 자주 가야된다! ㅋㅋ 들어가면서 입구는 아주 귀엽게 되어있고, 저 문구는 매번 바뀐다! Have a Brew-tiful day! 1층은 들어가면 바로 테이크 아웃할 수 있는.. 2022. 6. 17.
Chicago Summer - 네이비 피어 (Navy Pier), 여유로움의 끝판왕 시카고는 여름이 단연, 최고의 시즌이다. 최고의 시즌인 만큼, Navy Pier에 갔다왔다. 여기를 사실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뷰...ㅎㅎ 가 최고 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질때 여기를 찾아가고는 한다. 잔잔한 물을 보면 더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면서 생각 정리가 되기때문!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가면 같이 활기차지기도 한다! 조용한곳도 찾을 수 있고, 엄청 사람이 모인 곳도 같이 공존하는 신기한 곳이다! :)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구경하기도 딱 좋은 스팟이다! 관람차는 여기 살면서 아직 한번도 타보지는 않았다. 담에는 꼭 한번 타봐야지! (관람차 가격은 여기 링크로 가시면 더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어른가격으로 관람차는 현재기준 18불 정도 하는것같은데, 여러가지 티켓을 사실 수 있어서 확인을 .. 2022. 6. 7.
Blue Bottle Chicago - 시카고 블루 보틀 :) 시카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해서 잠깐 걸으러 나갔는데, 이번 기회에 블루보틀을 한번 가봤다! 시카고 블루보틀은 이번 오픈한 곳이 처음이고, 2021년쯤에 오픈했다고 한다. 나는 기본적인 오트밀 우유 라떼를 시키고,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잔이 너무 예뻐서 감덩~ 라떼는 확실히 오트밀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는것같다. 크리미하면서 달달함이 쎄지도 않은느낌! 아메리카노를 시킨 친구는 확실히 스벅과는 다른 차원의 커피라고 했다. 하지만 가격이 당연 더 비싸다는 점...ㅎ 확실히 블루보틀 빈을 따로 사서 집에서 내가 추출을 하면 그냥 그런맛인데, 블루보틀에가서 오더를 하면 맛이 너무 다른것같다. 그래서 몇도에 얼마나 추출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새로 오픈하기도 해서 그런지 너무 깨끗했고, 인.. 2022. 5. 15.
시카고 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London House!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나가는거 아니면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보기가 조금 힘들다. 뚜벅이인 나는 차를 타고 나가서 보기엔 너무 투머치.... 그렇게 하기 보다 조금 쉽게? 시카고에서 보면 더 좋은 뷰들이 있다! 여기는 힐튼 호텔인데, 칵테일 바를 간다면 한 층 더 올라가서 꼭 가야되는 루프탑이 있다. 아마도 호텔에서 같이하는 루프탑 칵테일바라고 알고있다. 시카고 하면 윌리스타워랑 존 핸콕도 봐야되지만, 트럼프타워를 중심으로 좌우가 주 좋은 뷰다. 칵테일 바는 정말 너무 이뻤고,,,,, 그림 완전 취저 :) 뭐를 시킨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칵테일 나는 마신것으로 기억이 난다. ㅋㅋㅋ 이렇게 바로 올라가면 칵테일바에서 칵테일을 시키고 한 층 더 올라가면 요렇게 여러 방향으로 뷰를 즐길수있다..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