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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33

여름되면 항상 찾는 스타벅스 커피 4가지! 여름이되면 스벅은 나의 방앗간 같은 존재,,,ㅎㅎ 커피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만 되면 더 찾아마시는 메뉴들이 있다 첫번째로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개인적으로는 휘핑크림을 안 좋아해서 빼서 먹긴하는게, 초콜릿이 씹히는게 너무 좋아서 달달한 메뉴가 땡길때 항상 시켜먹는다. 이 메뉴는 모카의 맛이 더 난다. 여기서 에스프레소 맛을 더 맛보고싶다면 다음 메뉴를 더 추천한다. 두번째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열량은 훨씬 적은데, 맛은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는 것같다. 에스프레소 샷을 강하게 넣고 싶다면 4샷 정도 (벤티 사이즈일때) 좋은것같다. 그리고 프라푸치노 칩을 3번 정도 넣어서 자바칩 프라푸치노와 같은 맛도 낼 수 있다. 하지만 초콜릿을 좋아하지않는다면 이건 옵션이기 때문에 빼면된다! 시나몬 파우더.. 2022. 7. 3.
귀여운 도너츠 카페를 찾았다! (feat. Mochinut) 한국에서 자주 먹던 모찌 도넛이 너무 먹고싶었다. 한국 빵집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모찌 도너츠를 시카고에서 먹을 수 있다니!! 하면서 찾아간 모찌넛이라는 도너츠 카페를 갔다 저녁으로 매운 음식을 먹어서 단게 땡겼다!!! ㅋㅋㅋㅋㅋ 안에는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서 굿 타이밍이였다! 핫도그 그림이 있는거 보니 보통의 도넛의 빵과는 다르게 조금 더 쫀득하다는 뜻이 아닐까 했는데, 메뉴에 신기한 조합으로 핫도그도 팔았다 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도넛에 눈이 멀어... 핫도그 파는 지도 몰랐.....(집에와서 찾아보니 알게되었다..ㅋㅋㅋㅋ)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워서 합격! :) I love you so mochi! 너무 귀여웠다 ㅎㅎ (나중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종류는 더 많았다 .. 2022. 6. 27.
미국 마트에서 맛있는 커피 사기! (feat. 미국 3대커피라 불리는 시카고 인텔리젠시아) 네스프레소만 마시다가 요즘 스벅을 갔는데, 확실히 스벅 커피는 맛있었다. 네스프레소 여전히 좋지만. 다른 커피들을 이번에 한번 마셔보고 싶었다. 예전에 마시던 Lavazza 커피가 그리워서 오늘은 라바짜 커피를 사러 마트에 들렸다. 개인적으로 라떼를 너무 좋아해서 진~~~한~~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옵션들이 없어서 고를 때 많은 고민을 했다. 단연 원픽은 Lavazza 여기보면 여러가지 라바짜 옵션들이 있는데, 그 중 최고는 갈색과 초록색이다. 갈색은 확실히 진한데, intensity는 6/10 이고 dark/full flavor를 맛 볼 수 있다. 라바짜커피의 최고의 장점은 그라운드 커피가 너무 고아서, 더 부드럽게 나온다고 한다! 아주 다크하고 이탈리안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갈색을 .. 2022. 6. 21.
세계에서 제일 큰 Chicago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The Chicago Roastery | Starbucks Reserve With our Chicago Roastery, opened in November 2019 on the city's Magnificent Mile, we continue to expand the boundaries of our craft with the world's largest Starbucks. www.starbucksreserve.com 스타벅스 리저브 여러번 다녀왔는데, 사진은 이번에 처음 올린다! 시카고에 살면서도 여기는 여러번 자주 가야된다! ㅋㅋ 들어가면서 입구는 아주 귀엽게 되어있고, 저 문구는 매번 바뀐다! Have a Brew-tiful day! 1층은 들어가면 바로 테이크 아웃할 수 있는.. 2022. 6. 17.
Nespresso Vertuo 커피 추천 - 3탄 이번에 네스프레소 커피 새로운게 나와서 한 번 갔다 왔다. 매달 새로운게 나오는것같기도 할 만큼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게 나와서 그냥 참새가 방앗간을 가듯 즐겁게 커피를 고른다. 이번에 소개할 커피는 Aged Sumatra 라는 아이이다. 일단 패키징이 너무 이뻐서 사실 사고싶은것도 있었고 골드에 블랙이 이렇게 두면 너무 이쁠것같아서 마음을 빼겼다. 하지만 당연히 커피맛이 제일 중요해서 테이스팅을 하고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요 녀석은 테이스팅이 안됐다. 일단 나에게 중요한 intensity. 센거는 일단 8이기 때문에 합격이고, 80ml 정도 이면 더블 에스프레소 정도 이기에 양도 합격이다. 개인적으로는 woody한 향이 나면 다 좋은것같은데 마셨을때 더 향은 약하지만 물을 조금 더 넣어야 할 정도로 셌다... 2022. 5. 28.
네스프레소 캡슐 버리는 여러가지 방법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현재로서는 아주아주 만족중이다. 하지만, 그냥 일반 에스프레소 추출머신과는 다르게 네스프레소 캡슐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다. 미국에 사신다면, 보통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고 나면 스토어에서 Recycling Bag을 따로 줄까라고 물어본다. 그때 1-2개 정도 받아두면 되는데, 혹시 못 받았으면, 네스프레소 온라인에서도 받을 수 있다. 여기 Nespresso 웹사이트를 가서 Order Recycling Bag을 클릭하면 하면 쉽게 공짜로 얻을수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온라인으로 캡슐 오더를 한다면 이렇게 주문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꼭 네스프레소에 가서 Drop off하는 것은 조금은 힘들 수 있다. 네스프레소 부티크가 멀수도 있고,.. 2022. 5. 20.
Blue Bottle Chicago - 시카고 블루 보틀 :) 시카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해서 잠깐 걸으러 나갔는데, 이번 기회에 블루보틀을 한번 가봤다! 시카고 블루보틀은 이번 오픈한 곳이 처음이고, 2021년쯤에 오픈했다고 한다. 나는 기본적인 오트밀 우유 라떼를 시키고,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잔이 너무 예뻐서 감덩~ 라떼는 확실히 오트밀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는것같다. 크리미하면서 달달함이 쎄지도 않은느낌! 아메리카노를 시킨 친구는 확실히 스벅과는 다른 차원의 커피라고 했다. 하지만 가격이 당연 더 비싸다는 점...ㅎ 확실히 블루보틀 빈을 따로 사서 집에서 내가 추출을 하면 그냥 그런맛인데, 블루보틀에가서 오더를 하면 맛이 너무 다른것같다. 그래서 몇도에 얼마나 추출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새로 오픈하기도 해서 그런지 너무 깨끗했고, 인.. 2022. 5. 15.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호환캡슐 추천! 엄마랑 네스프레소 캡슐사러 갔는데, 마시고 싶었던 캡슐이 생각보다 몇 불 더 비싸서, 그냥 돌아왔다...ㅋㅋ 가격이 원래 마시는 것과 별로 차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굳이 몇 불 더 주고 먹어보고싶은 마음은 아니였던것같다. 그래도 새로운 캡슐을 도전해보고싶어서, 네스프레소 캡슐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여러가지 호환되는 캡슐 몇개를 소개하고 싶다! (엄마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을 가지고 계셔서 몇가지 마셔본 (feat, 엄마의 후기)) 1. STARBUCKS 스타벅스 커피는 생각보다 기대치 만큼의 만족은 못 받았던것같다. 알고 마셔서 그럴수도 있는데, 네스프레소의 부드러움과 그 포밍은 나오지 못하는듯하다. 개인적으로는 Blonde를 마셔봤는데, 연한 커피 (에스프레소는 아니고)의 느낌이 강했던것같다. 블론..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