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여행/Georgia, GA

미국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 아틀란타에서!

by 미국언니 2023. 6. 20.
728x90

아틀란타에 여행가면 꼭 가라는 장소가 아쿠아리움이다! 

미국에서 제일 크다고 알려져있던것같은데, 

역시나, 너무 멋있고 웅장?까지 할 정도 였다.

몰처럼 되어있던게 너무 신기했다. 시카고도 처음가보고 우와~ 했는데

이렇게 몰처럼 tropical, sharks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나누어져있는게 정말 구경하기도 편리하고 좋았다.

푸드코트같은 곳도 있고, 물개부터 돌고래까지 다양했다! 

여러가지 종도 많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은건 돌고래 쇼였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자마자 직원에게 돌고래 쇼 시간을 예약 할 수있는지 물어보는걸 강추한다! 

스케일이 너무 커서 예약을 해놓아야 제시간에 들어갈 수 있고, 그리고 예약을 해도 딱 그 시간에 가는거 보다는 15분?정도는 일찍 가는게 더 좋다. 그래야 splash zone 과 아닌 zone의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게 된다! 

splash zone은 앞에서 네번째-다섯번째 줄까지 였던것같다.  돌고래가 꼬리로 힘차게 물을 뿌려준다

우리는 당연 non-splash zone에 앉았다. 

돌고래 쇼부터 

물개는 처음으로 쇼로 접한것같은데,

rescue된 아이들이 있었고, 그 아이들의 사정과 어떻게 왔는지를 알려주었다.

아쿠아리움으로 오면서 회복이된 아이들도 있었는데, 그 스토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기후변화로부터 어떻게 물개들에게 영향이 가는지 등등 아주 유익한 정보를 받았다.

쇼도 즐겼지만, 유익해서 더 좋았다! 

상어는 무셔.... 무섭지만 신기했고

다른 장소로도 고고!

여기는 약간 터널처럼 생긴 공간인데, 컨베이어벨트에 올라가서 고개만 들고 구경하면서 지나는 곳이다. 그렇게 위를 바라보면 아주 큰 상어과 고래까지 만나볼수있다. 왠지모를 위협이 느껴졌다...ㅎㅎ

하지만 꼭 들려야 되는 곳이다! 

그리고 제일 유명한 포토 스팟!

보시다 싶이 다들 사진찍는다고 난리엿다. 

아래 사진이 모두 담지는 못하지만, 정말 적어도 20분은 여기 앉아서 바라만 본듯하다. 

나도 아래사진에 있는 사람들처럼 앉아서 넋을 놓고 바라본듯하다. 

모든 생명들이 조화롭달까. 그렇게 조화롭게 있는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알록달록한 불가사리까지! 

확실히 무슨 몰에 다녀온 것 같이 2-3시간을 여기에서 시간을 보냈다. 입장료는 45불정도 plus tax정도 한것같다. 두명이서 100불이하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된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벨루가랑 수달도 빠질 수 없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포토스팟도 있었다.

다 구경하고 나왔더니

파아란 하늘이 반겨주는 듯 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코카콜라 박물관! 

코카콜라 박물관 안 가보셨다면 여기! 


2023.06.15 - [미국 여행/Atlanta, GA] - 코카콜라 박물관, 나만 몰랐나..?

 

코카콜라 박물관, 나만 몰랐나..?

지이인짜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 블로그~~! 이번에 간곳은 아틀란타 코카콜라 박물관!! 있는지도 몰랐다...ㅎㅎ하지만 꼭 들려야되는곳이다! 아틀란타 여행에는 꼭 들어가는 코카콜라 박물관! 티

todayfor2morrow.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