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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Georgia, GA

코카콜라 박물관, 나만 몰랐나..?

by 미국언니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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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인짜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 블로그~~!

이번에 간곳은 아틀란타 코카콜라 박물관!!

있는지도 몰랐다...ㅎㅎ하지만 꼭 들려야되는곳이다! 

 


아틀란타 여행에는 꼭 들어가는 코카콜라 박물관!
티켓이 40불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20불정도 -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서 한번 구경해볼까하면서 약간 충동적으로 플랜을 했지만 너무 신났다.



외관부터 너무 귀여웠다 ㅎㅎ
사진을 꼭 찍어야하는 스팟이다.

베트남과 멕시코였나? 그 나라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코카콜라 병에 먼저 반했다.

앞에있는 투어그룹을 기다리고 드디어 입장!

옛날부터 썼던 코카콜라 디자인부터

포스터들도 엄청 많았다.

한국에서 썼던 코카콜라 포스터?도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왠지 미국에서 쓰던것만 있을것같았는데
이렇게 볼게 여러가지여서  '왜 이제왔지?' 했다.

이게 제일 맘에 들고 신기했다.
코-크 ㅎㅎ
너무 신기햇...!!

이제 본격적으로 코카콜라의 역사가 시작된다.
누가 어떻게 만들었고 (당연 레시피를 말해주는건 아니다)
언제부터 였는지

뭔가 무시무시한 역사가 느껴진다.
옛날에는 콜라를 약국에서 팔았다고 한다. 마트가 아니라!
너무 신기한 역사를 알게되고 그냥 음료가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하게되었다. 

체했을때 콜라나 사이다 마시는게 약처럼 여겨졌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갔다.

지금부터는 코카콜라 콜렉터가 되고싶은 마음이 들기시작한다.
너무 아기자기한 그림, 포스터, 옷,  다 가져가고싶은 맘이 든다.

우리집에 두면 얼마나 이쁠까...ㅎㅎ
사고싶다.. 팔지는 않을까라는 어이없는 생각도 하게된다.

한국 호돌이도 보게됐다 ㅎㅎ 너무 신기해...

아침사과 워터...ㅋㅋㅋㅋㅋㅋ
먹어봤던 기억이 있다.
이게 코카콜라 브랜드라는것도 너무 신기했다.
아마도 이 블로그에서 내가 제일 많이 쓰는 단어는 '신기'일것이다.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데 다양한 코카콜라의 향도 맡아볼수있고, 마셔볼수도 있는 경험들을 할수있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많이 마셨던것같다!

역시 한국것이 최고여~
3잔은 마신듯하다 ㅋㅋㅋ

잉카콜라가 너무 마셔보고싶었는데
노란 코카콜라가 너무 신기하면서 이것도 맛이 정말 맛있었다. 콜라보다는 더 음료같은 느낌?

여기서부터는 팝아트가 보였다! 

예쁜 포스터도 있었다! 

내 최애 그림... ㅎㅎ산타할아버지 너무 오랜만...ㅎㅎ

원래 자석 안모으는데 여기서는 어쩔수가 없었다!

너무 이쁜게 많았다!!!

결국 자석 2개씩 사고 종이가방도 너무 이뻐서 기록으로 놔두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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