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생활/소소한 미국생활 ❤

꿈에 대해서

by 미국언니 2020. 9. 13.
728x90

가끔 우리는 돈을 쫒아 살아갈때가 많다.

그게 여러가지의 수단이 되긴하지만 절대 행복을 주진않는다.. 라는 뻔한 말은 하기 싫다. 나도 매번 생각했던 이야기라 이젠 지겹다.

돈이 인생에 1순위는 당연 아니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살기엔 너무 많은 경험들을 타지에서 했어서 간과하진 못하겠는건 사실이다.

돈을 쫒아 꿈을 꾸고 싶진않다. 가끔 친구들이랑 그런 이야기를 한다.

"구글에서 10억을 준다는데 갈꺼야? 다만 너가 하기싫은 (예를들어) 엔지니어쪽으로 길을 바꿔야되"

라고 친한 친구들끼리 얘기하면 나는 항상 대답은
"야! 그건 절대 아니지!!!" 라고 얘기했다.

그건 아직도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다. 난 그냥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건축, 에너지 효율 등 여러가지에 대해 너무 공부하고싶은게 많기때문이다.

하지만 이 길은 확신하는데
내가 뭐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는 이 말도 역시 고등학교때부터해서 많이 했던 이야기다.

그 생각을 아직까지 하는중.
여전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있지만, 아직 뭐 취업이라는, 그리고 미국에 남고싶다는 막연한 꿈 밖에 없다.

다행히도 운이 좋게 그 2가지는 이루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몇개월안에 블로그 하루에 몇개를 써야지. 혹은 내가 이런 커리어로 가고싶은데 이런 자격증이 필요하니 이런것들을 공부해야지 등등..

여러가지로 아직 잘 모르겠다.

원래 목표를 잡는것에는 열정충만이라 잘 정하긴하지만 지구력이 없어서 꼭! 이루었던것들은 많지 않았던것같다.

벌써 2020년 9월이고 크리스마스가 거의 100일 정도? 100일보다 조금 더 남았나? 싶은 그 시기에 얼른 구체적인 목표를 짜봐야겠다.
얼른 9월이 가기전에 짜야지. 특히 9월은 더 빨리가는것같이 느껴지니까... ㅋㅋ

...........
여러분은 혹시 올해 구체적으로 세운 목표가 있으신가요?? :)
혹시 있다면 무엇인가요?

무지개보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