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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미국 생활 REAL 팁!14

Trader Joe's 가보셨어요? (feat. 추천메뉴 -2탄) 오늘은 또 트레이더 죠스에 갔다왔다. 줄이 너무 길어서 언제들어가냐...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을때, 다음이 내차례다!!라는 생각과 함께 드디어 입장!!! 여튼 너무 오래기다렸다는 뜻이다. 들어가자마자 시즌이 바뀌면서 새로 어떤 것들이 나왔는지 보게됐다. 당연히 미국은 가을만 되면 Pumpkin Spice 가 모든 과자, 커피, 티... 등등 여러 종류에 들어가게 되는데.. Trader Joe's 도 마찬가지. 아래 사진에도 주황색이 pumpkin spice가 합쳐진 pretzel (프레첼) 같은데 맛이 어떤지 궁금하다 ㅋㅋㅋ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맛없을것같은데.... 그리고 냉동식품들이 Trader Joe's 는 꽤 유명하다.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바로 돌리면 나름의 고퀄의 음식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 2020. 10. 9.
Trader Joes 에서 꼭 살것! - 1000% 추천 오랜만에 트레이더 조스에 갔다 ㅎㅎ 미국에 살다보면 정말 많은 미국인이 애용하는것을 볼수있다. 요즘 마트는 줄서서까지 들어가진않지만 트레이더 조스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줄서서 들어가는듯하다. 하지만 맛있는 트레이더 조스의 특유의 음식들이 있어서 놓칠수없었다. 사실 비싼듯하지만 그렇게 비싸진 않다 ㅎㅎ 다양한 음식들과 간편함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트레이더 조스는 굳 초이스다!! 지금 소개하는 것들을 1000000%추천하는 최애 음식/간식이다☆>__< 2020. 9. 17.
월경 전 증후군 (PMS) 없애는 팁! 호르몬이 불균형하다보니 가끔은 기분도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 할때가 많다. 최근에 참 많이 도움받았던 달맞이 꽃 약을 소개하고 싶다. 한 6개월 정도 먹었을때, 확 달라진 점 몇가지를 소개하고싶다. 1. 피부 건강 및 호르몬 조절 피부는 월경전증후군 (PMS)에 더더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첫번째 요소이다. 일단 호르몬이 불균형해서 크고작은 여드름이 자주난다. 옛날에는 일시적으로 입술 주변으로 작은 오돌도돌한 피부염도 자주 났었고, 심할때면 따갑기까지했었다. 하지만 달맞이 약을 먹고난뒤로는 확실히 여드름이 적게나기 시작했고, 피부 역시 붉은기가 사라졌다. 2. 롤러코스터같은 기분 변화, 불안, 초조, 분노, 불면증, 집중력 저하, 무기력, 우울증, 심한 피로 정말 심각했다. 기분이 정말 시도때도 없이 왔다.. 2020. 8. 14.
재택근무가 늘어난 요즘, 집 현명하게 구하는 팁! 요즘은 온라인강의, 재택근무가 많아져서 유학생,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아파트에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이다. 그래서 몇가지 팁을 알려주고 싶다. 1. 집위치, 제일 중요하다. 처음 유학을 온다면, 필수검색할것이 본인이 살 동네가 어떤지 파악해야된다. 주 (State)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으로는 부족하다. 시카고를 예를 들면, 위험 지역들이 South Loop근처에 위치한다던지, 한국음식/ 한국 장보는것이 더 중요하다면 다운타운에 사는것은 조금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차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수도 있고, 주차비, 번호판 신청비용 (주에 따라 다르다)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된다. 그래서 집을 무작정 다운타운 혹은 외곽지역, 이라고 정하지말고, 미리 Google Map을 사용해.. 2020. 8. 11.
미국에서 이사하는 방법 미국에서 이사하는건 정.말.이.지. 머리 아픈일이다. 친구들이 있으면 그래도 덜 힘들겠지만, 다른 주로 이사하는곳은 친구들이 같이 가주지도 못하니 더더욱이 힘든일이다. 거의 5년차 접어드는 미국생활중, 2020년에 가장 많이 이사를 해봄으로써 (7번 정도 이사함), 간단하게 이사를 싸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래서 이제 막 유학을 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리를 했다. 1. 다른 State으로 이사를 간다면 Enterprise나 Avis같은 Car Rental을 하는것을 추천. 이런 Enterprise나 Avis같은 회사들 말고도 간단하게 car rental이라고 검색해서 찾아보면 여러가지 핫딜들이 있다. 다만, 조금 더 믿을만한 회사는 조금이나마 알려진 회사가 customer service같은게.. 2020. 8. 5.
새로운 시작!..은 항상 어렵다. by Danielle Macinnes_unsplash 새로운 시작은 항상 어려운것같다.미국에서 유학을 시작할때, 첫 취직을 했을때, 심지어 새로운 수업을 듣는 것 조차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지금도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중... 다른 주로 이사를 했고, 비자 결과가 나와야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힘든것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런 경험을 나누고, 또, 조언을 서로 해줄때, 그 힘듦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도전은 항상 어렵지만, 새로운 시작이기에 또 한번 더 설렌다. 이 블로그에서 많은 미국생활 팁,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싶다! :) By Chris Barbalis_unsplash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