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전 증후군 (PMS) 없애는 팁!

호르몬이 불균형하다보니 가끔은 기분도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 할때가 많다. 

최근에 참 많이 도움받았던 달맞이 꽃 약을 소개하고 싶다. 

super primrose_달맞이꽃 약

한 6개월 정도 먹었을때, 확 달라진 점 몇가지를 소개하고싶다. 

1. 피부 건강 및 호르몬 조절

피부는 월경전증후군 (PMS)에 더더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첫번째 요소이다. 일단 호르몬이 불균형해서 크고작은 여드름이 자주난다. 옛날에는 일시적으로 입술 주변으로 작은 오돌도돌한 피부염도 자주 났었고, 심할때면 따갑기까지했었다. 하지만 달맞이 약을 먹고난뒤로는 확실히 여드름이 적게나기 시작했고, 피부 역시 붉은기가 사라졌다.

2. 롤러코스터같은 기분 변화, 불안, 초조, 분노, 불면증, 집중력 저하, 무기력, 우울증, 심한 피로

정말 심각했다. 기분이 정말 시도때도 없이 왔다갔다했다. 기분이 왜 이런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었는데, 확실히 달맞이꽃 약이 도움이 많이되었다. 

아직도 불면증은 쉽게 나아지지않지만, 뒤에 소개할 몇가지 요소로 많이 도움이 되고있다. 

3. 배란통

월경 전 배란통이 자주 심하게 왔었는데, 2주전부터 꾸준히 매일 먹어주고, 아주 심할때는 2알씩 먹으니 (아침저녁으로) 확실히 나아졌다. 짜게 먹으면 배란통과 생리통이 심해진다. 그래서 좀 심하게 아플때는 식사도 같이 조절하는것도 추천한다. 

정말 확실한것은 약을 먹은날과 안먹은 날은 확연히 다르다.

당연, 달맞이 꽃으로 모든것을 다 해결할수는 없다. 다른 작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다

1. 카페인량 줄이기, 대신 따뜻한 차 저녁마다 마시기. 차를 그렇게 좋아하진않지만, 꾸준히 마셔주는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됐다.

  출처 Nathan Dumlao -  Unsplash

2. 수면시간 늘리기. 당연 바쁜 생활을 보내다보면 힘들겠지만, 의식적으로 자기전에 폰을 하지않는다던가,  조금 편안한 소리/향/램프 등등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출처 Gregory Pappas  - Unsplash

3. 아침에 명상, 잔잔한 노래 듣기, 또는 일기로 가끔은 생각을 정리한다.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요즘같이 예전과 다른 생활을 보내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지만, 그냥 보내는것보다는 뭔가를 해보려고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감사한 일을 적는다던지, 기도를 통해 마음속으로 정리하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됐다. 

출처: Gabrielle Henderson  -  Unsplash

4. 운동/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뻔한 말이지만 하루 10분이라도 아침이나 저녁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되면서 배란통과 생리통에 효과가 정말 좋다. 

  Kari She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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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