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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5

LinkedIn 시작하기, 첫걸음! 모든 시작은 어렵다. - 항상 내가 느끼는 말인것같다. 미국에서 취업하기는 요즘들어서 더더욱 어렵고, 뭐부터 시작을 해야되지....라고 생각하게된다. 다른말 말고 바로 어떻게 하는지 소개하고싶다! :) 1. 일단 내 소개부터 하자 소개를 넣는 프로필을 선택해서 자격증이나, 대학교, 어떤 공부와 일을 했는지 등등을 적어 넣으면 된다. 당연 레쥬메에있는것과 똑.같.이. 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LinkedIn을 조금 더 활용하고싶다면 레쥬메에 들어가지 않은 이야기들을 쓰면 좋다.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하고 LinkedIn을 시작하는것이라면 "About"이라는 섹션에 중요하게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어떤것들을 공부하고, 일 (혹은 봉사)를 했다. 그래서 나의 비전은 이러이러한것이다, 라고 2-3줄 혹은 길.. 2020. 10. 10.
Trader Joe's 가보셨어요? (feat. 추천메뉴 -2탄) 오늘은 또 트레이더 죠스에 갔다왔다. 줄이 너무 길어서 언제들어가냐...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을때, 다음이 내차례다!!라는 생각과 함께 드디어 입장!!! 여튼 너무 오래기다렸다는 뜻이다. 들어가자마자 시즌이 바뀌면서 새로 어떤 것들이 나왔는지 보게됐다. 당연히 미국은 가을만 되면 Pumpkin Spice 가 모든 과자, 커피, 티... 등등 여러 종류에 들어가게 되는데.. Trader Joe's 도 마찬가지. 아래 사진에도 주황색이 pumpkin spice가 합쳐진 pretzel (프레첼) 같은데 맛이 어떤지 궁금하다 ㅋㅋㅋ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맛없을것같은데.... 그리고 냉동식품들이 Trader Joe's 는 꽤 유명하다.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바로 돌리면 나름의 고퀄의 음식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 2020. 10. 9.
산책가기 딱 좋은 우리 동네마트 아무이유없이 집근처 한국마트를 다녀왔다. 밥을 많이먹어서 조금 걷다올겸 동네마트에 갔다. 예전에는 한국마트가 너무 멀거나 너무나도 작은 마트가 있는곳에 살았어서 한국음식 먹기조차 사실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조금만 걸어나가도 한국마트를 잘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 미국에 있는 한국 과자와 시시때때로 업그레이드되는 반찬 종류를 보러 갔다 ㅎㅎ 원래도 요리는 좋아하는데 요즘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해고 요리를 매일 딱 12시에 요리 할수있는 시간이 안나서 이미 되어있는 반찬이나 국을 사먹고는 한다. 일단 제일 먼저 돌아본곳은 과자색션에 들려서 과자와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시도해보려고 갔다.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섹션이닷!!!! 너무 어려가지 다 사오고 싶었는데 과자는 달달 최고봉인 꿀 꽈배기 ㅋㅋㅋㅋ 그리.. 2020. 10. 7.
혼자 걷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이유 살다보면 혼자 걷고싶은 날이 찾아온다. 사회에 나온지 얼마되진않았지만, 경쟁심과 욕심들로 가득채워진 나를 보면 가끔은 심적으로도 힘들다. "누구는 뭐~를 한다더라", "누구는 어느 회사를 다닌다더라" 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고 보고 자라온 우리들에게는 경쟁심이 안 생기는것도 웃기다. 행복하게 사는게 우리 모두의 꿈이지만, 그렇게 쉽게 세운 우리의 꿈은 왜이렇게도 어려울까 싶다. 오늘은 강가를 혼자 걸었다. 생각이 많아지거나 생각에 지치면 혼자 걷는일을 자주하는데, 마트를 걸을때, 다운타운을 걸을때 모두 시간과 장소에 따라 시선과 시각이 바뀐다. 이런게 참 좋은듯 하다. "원래 세상은 혼자살아가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땐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었다면, 혼자걷는 시간에서의 '혼자' 라는 의미에서는.. 2020. 10. 5.
하루종일 먹고싶은거 다먹기! 그래도 돼! (하루정도는!❤) 요번에.. 다이어트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적이 있었다. 스트레스와 같이온 폭식은 ... 음 반갑지도 않은 녀석이였지만 그냥 무시할수도 없었던...아이다. 어쩔수없었ㄷ ㅏㅏ... 그래서 아침부터 (브런치 겸) 먹은 음식은 타이 음식이다. 레스토랑에서 먹으려했는데, 테이크아웃밖에 안된다 해서 할수없이 이렇게 플라스틱을 써서 집으로 들고왔다... 여튼! 코코넛 레드 커리는 정말.... 엄청 맛있었다. 코코넛을 그닥 좋아하진않지만, 그래도 다시 찾아먹을것같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음식이름이 다 기억은 안나는데, 굵은 면으로 한 팟타이 였던것같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요것이다 이 에피타이져는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그안에 게살이 조금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정말 세상...맛있었다.. 하루..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