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London House!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나가는거 아니면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보기가 조금 힘들다. 

뚜벅이인 나는 차를 타고 나가서 보기엔 너무 투머치....

그렇게 하기 보다 조금 쉽게? 시카고에서 보면 더 좋은 뷰들이 있다! 

여기는 힐튼 호텔인데, 칵테일 바를 간다면 한 층 더 올라가서 꼭 가야되는 루프탑이 있다. 아마도 호텔에서 같이하는 루프탑 칵테일바라고 알고있다.

시카고 하면 윌리스타워랑 존 핸콕도 봐야되지만, 트럼프타워를 중심으로 좌우가 주 좋은 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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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바는 정말 너무 이뻤고,,,,, 그림 완전 취저 :)

 

뭐를 시킨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칵테일 나는 마신것으로 기억이 난다. ㅋㅋㅋ

이렇게 바로 올라가면 칵테일바에서 칵테일을 시키고 한 층 더 올라가면 

요렇게 여러 방향으로 뷰를 즐길수있다!

 

이 쪽뷰에서는 우측에 옥수수처럼 생긴 건물이 있고 (이것도 꽤 시카고에서 유명하다!)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옥수수빌딩의 원래이름은 Marina City Tower라고 60층짜리 주상복합 쌍둥이 빌딩인데 자세히 보면 1층에서 대충 10층?까지는 주차장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뭐가 조금씩 튀어나온듯한게 보일수도?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빌딩인데 꽤 선구적인 형태로 64년에 완공이되서 미국의 현대건축물로는 꽤나 유명하다. 우리나라 백과사전에도 나와있다고 한다던데..(이건 확인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ㅎㅎ)

건물과 강과 같이 어우러진게 참 이쁘다! 

이 쪽의 우측은 The Wrigley Building이라 불리는 1920년대 시계탑이라 불리는 건물이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건물이다. (모든 건물 내 취저인건 안비밀...ㅎㅎ).

여기는 미국 독립기념일일때 성조기가 세로로 쫘악 걸려있고는 한다. 이때가 정말정말 더 고급스럽게 이쁘다는점.

 

이제 여기가 딱 2층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트럼프 빌딩뷰다. 더 가까이 가서 보면 트럼프 이름도 보이고, 생각보다 트럼프타워 자체가 이쁘다기보다는 그 옆의 리글리 빌딩과 강과 옥수수 빌딩의 조화를 이루는 뷰가 너무 이쁘다!

(사진을 너무 못찍기는 했네;; ㅎㅎ)

원래는 아래와 같다는 점 :)

Unsplash by Yansi Keim

혹시 시카고에 여행을 오거나 막 이사를 왔다면 한 번쯤은 꼭 가야되는 그런곳인것같다.

뭐니뭐니해도 시카고는 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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