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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을 하면서 몇가지 알고 있으면 유용한 영어표현들이 있다.
그냥 기본적인 단어보다는 이런 숙어/표현들을 쓰면 더 광범위하게 나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첫번째로 소개할 단어는
1. no brainer
회사에서는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걸 내 직장상사가 나에게 맡기려고 할때
내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그런 단어이기도 하다.
상사: can you manage the program fund and let me know if we are at risk?
(너가 프로그램 펀드를 관리해보고 우리가 위험한 상태인지 알려줄 수 있어?)
직원: That's no brainer.
(당연하죠!)
no brainer라는 말은 미팅에도 많이 나오지만 podcast에서도 들어보면 당연히/쉽게 알만한 이야기이거나 fact일때 자주 사용된다. 생각할 필요도 없을때 혹은 바로 알수있는 쉬운 이야기일때 많이 쓴다.
2. Mull it over
이 말은 대게 기사에서 자주 보는 영어 표현이기도 하다.
I am mulling it over a bit. 이라고 얘기하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한다.
Let me mull it over a bit to bring more ideas.
라고 얘기하면 더 많은 아이디어들을 위해서 숙고를 해보겠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Ponder: 숙고하다라는 단어와 되게 비슷하다.
3. Sleazy
이것도 기사에서 더러운/교묘한 사람 또는 어떤것을 가르킬때 얘기하는것인데,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쓰일수있다.
예를 들어 아주 교묘하고 계산적인 사람을 가르킬때 이야기 할 수도 있고, 혹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들을 얘기하기도 한다.
He is very sleazy when it comes to gaining his success. -
성공을 이루려할때는 그는 정말 교묘하고 계산적이야
라고 얘기할수있다.
교묘하면서 자기만의 이익과 계산적인 행동을 하는 무언가를 이야기할때 사용된다.
오늘은 이렇게 3가지 정도만! :)
조금이나마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몇가지 더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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