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미국셀럽의 거실, 키친, 화장실 인테리어

많은 사람들이 미국셀럽의 인테리어를 좋아해주셔서 오늘 또 이렇게 인테리어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분은 Kris Jenner인 켄달제너의 엄마다.

이분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집은 어떻게 꾸며놨을지 너무 궁금했다. 집에서 입고있는 옷부터...

와우!!! 우아함의 그자체다... 너무 이쁘시다 ❤

*모든 사진의 출처는 여기: Inside Kris Jenner's Hidden Hills Home | Open Door | Architectural Digest*

여기는 거실인데, 주로 하루를 마치고 보내는 거실이라한다. 왼쪽 골드 사과도 너무 이쁜 포인트를 주고, 쇼파들의 색감이 매칭이되서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듯하다. 오른쪽에 작은 나무테이블과 커피테이블 역시 우드로 매칭을 해준게 예쁜포인트인듯하다. 

미국은 확실히 dining room이라 해서 그냥 작은 키친에 키친테이블이 놓여져있는게 아닌 정말 밥을 먹는 곳! 이 있는것같다. 저녁을 함께하는게 중요한 문화? 시간?이라 여기는것이 눈에 보인다. 또, 거실과는 다르게 조금 더 활기찬 느낌을 주는듯하다. 테이블과 테이블 의자는 무난하지만, 아트와 식물로 조금씩 포인드는 주고, 서랍장들은 우드톤으로 매칭한게 눈에 띈다. 

그리고 또 다른 거실이 보인다. Kris는 계속 Calm한 분위기의 집을 본인이 선호를 해서 이렇게 무난한 색감을 전체적으로 통일했다고 한다. 거실에 보면 쇼파, 커텐, 책장 역시 화이트톤이지만 중간중간 책으로 데코를 하고, 우드테이블을 두면서 조금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듯하다.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그린그린해서 사실 거실에 다양한 색감을 주는것은 별로였을듯하다.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보면, 키친이랑 연결이된다. 식물과 꽃이 참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있고, 우드테이블역시 무게감이 느껴져서 더 고급진 느낌을 주는듯하다. 

키친에도 보면 특별히 티는 색깔은 없다. 어두운 파란색계열과 우드, 그리고 화이트로 대부분 통일시킨듯하다. 중간중간에 과일들과 쿠키를 전시해둔것도 미국 특유의 그런 분위기를 내는듯하다. 

화장실 역시 무난하다. 꽃으로 이쁜 포인트를 주고, 군데군데 걸려있는 아트들도 눈에 띈다. 

보통은 화이트 톤의 화장실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어두운 색깔의 배경에, 화이트의 아트를 두는것도 참 매력적인것같다. 물이 튀거나 했을때 육안으로 잘 보이지않아 그런건 좋을듯 (청소 덜해도되는 팁일까??) ㅋㅋㅋㅋ

냅킨을 저렇게 우드느낌나는 트레이에 두는것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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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봤을때 집전체를 많이 보여주진 않았지만, 어떤 느낌인지 대략 짐작이가는것같다.

이 집을 보고 딱! 떠오르는 글자들이, 평온함, 편안함, 무게감 인듯하다. 

바쁜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쉬고싶은게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마음이 드러나보이고, 모든 인테리어에 중요한건, 배치도 중요하지만, 색감과 무게감인듯하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무게감이 보여지는 가구들은 확실히 비싸다. 그걸 대신하기위해서는 우드 모형이나 우드색깔의 가구나 소품들을 배치가는것도 팁일것같다. 

집이 여러개가 아닌경우...에는 진짜 무난하게 화이트, 우드, 블랙, 그리고 다양한 톤다운된 파란색이나 빨간색, 혹은 다른좋아하는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좋은것같고, 식물도 요즘에는 공기정화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되는듯하다. 

최근에 이사한집에 꼭 필요한 팁들을 얻어간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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