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Mondavi 나파벨리 와이너리 구경!

캘리포니아까지 갔는데 Robert Mondavi는 구경가야지 하고 잠깐 들렸다. 

처음에도 이 장소를 고려해보긴 했는데, 테이스팅 가격이 너무 비쌌다. 와이너리 멤버라면 가격대에 이익을 볼 수 있겠지만, 여행자들은 대부분 이 특정 와이너리 멤버이진 않을거니..... 다른곳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착한 곳으로 정하고 싶어서 테이스팅을 한곳은 여기 Grgich Hills이지만

[미국 생활/소소한 미국생활 ❤] - 나파벨리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추천 - Grgich Hills Estate 

나파벨리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추천 - Grgich Hills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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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Mondavi에서도 이렇게 두가지 중 에서 골라야 했다. (멤버십있는거 말고는)

왼쪽은 조금 더 customize된 테이스팅 경험을 할 수있고, 오른쪽은 아무래도 어떤 음식과 와인이 더 잘 어울리는지 알려주면서 테이스팅도 해보게되는거라 가격이 2배정도 차이가 난다. 시간은 75분, 60분 각각 엄청 차이나진않지만.

특히 여기 와이너리는 예약이 어려웠다! 솔직히 가격도 가격이지만, 더 유명한곳에 가보고싶은

여행자의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예약이 일단 안되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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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경은하고 가야지 하고 구경만 했다. 분위기는 일단 백점!!!!!!!

시카고에서는 보기힘든 풍경이라 더더욱 사진을 찍고 가야됐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예약을 안 해도 들어갈수는 있었어서 잠깐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했다. 파라솔 밑에는 사람들이 와인 테이스팅 하는 곳이라 갈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경치를 보고가니 더 좋았다. 

너무 푸릇푸른하고 하늘은 하늘색으로 가득하니 진짜 여기가 천국인가 했을 정도로 너무 행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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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여러가지 Robert Mondavi제품들을 볼수있는 수비니어 가게에 들어갔다. 

잔이 너무 이뻤는데, 100불 정도? 더 넘었던 기억이 난다.

여기는 일반 마트에서 기본으로 파는 와인들은 없고 특정 와인/비싼? 와인들이 대부분이였다. 일반 마트를 가면 Robert Mondavi 와인들을 쉽게 찾아 볼 수는 있으나, 직접 캘리포니아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에 가서 보는 것들은 색다르고 더 좋아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날씨가 아주 강하다보니 사람들 모두 이쁜 모자들을 쓰고 있었고 ㅎㅎ

이런 저런 사진들도 많이 찍었다! 

와인을 고르는 노부부가 너무 이뻐 보였다 ㅎㅎ 나도 은퇴하고 이런 모습이고 싶은 마음에 이쁜 노부부의 뒷모습 찰칵! 

여행간지는 꽤 됐지만, 이렇게 기록하려고 보니 또 가고싶네요 ㅎㅎ

여행만 하고 다녔으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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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