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 가을이 오나요?

정말 좋아하는게 뭐야?라고 물어봤을때 나는 커피..라고 얘기를 할것같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듯...나는 집을 고를때부터 스타벅스가 항상 근처에 있어야할 정도로 스벅을 좋아한다. 

벌써 9월, 그래서 가을이 오고, 여름이 가기전, 꼭 마셔봐야할 몇가지 스벅 커피를 알려주고싶다. 

1. Pumpkin Cream Cold Brew 

콜드브루에 호박의 고소함과 향이 느껴지는 이 조합은 말도안되게 맛있다. 콜드브루가 카페인함량은 높지만, 이렇게 달게 마실때 콜드브루의 깊은맛을 더더욱이 맛있게 마실수있다. 이걸 한번도 안마셔봤다면.... 후회합니다..

2. Pumpkin Spice Coffee Frappuccino 

이 메뉴는 정말, 단게 필요하다 할때 마시면 정말.... 환상적인맛!!!! 개인적으로 콜드브루가 더 나았지만, 그래도 프라푸치노가 생각날때는 요거!!!!

3.Espresso Frappuccino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는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를 넣어서 정말 최애로 좋아하는 스벅 메뉴다. 살짝 달지만,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서 그렇게 달지도 않은... 당연 스벅은 customize를 할수있어서 단게 싫다면 시럽을 빼달라고 해도된다. 나는 분명 아아를 시키지 않았지만 왠지 시켰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딱 쓴맛과 단맛의 사이!

4. Doubleshot on Ice

이거는 정~~말 카페인이 필요했던 시험기간이나 일이 밀려있을때 자주 마시던 메뉴이다. 라떼를 마시고싶은데 좀 더 진하지만, 가격은 덜 나가는 커피를 고른다면 요고~~~!

5. Mango Dragonfruit 

커피 러버이지만, 다른 음료를 스벅에서 고르자면 요고! 드래곤프룻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망고랑 섞여서 그런지 달달하니 정말 맛있다. 카페인은 필요없지만, 색다른 맛을 마셔보고싶다면 정말.... 좋은 초이스~!!!! 

이외에 또 다른 최애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