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nessing” — 섬세하게 다루고, 기술적으로 조정하다
🧠 의미
“Finesse”라는 동사는 어떤 일을 능숙하고 섬세하게 처리하다, 교묘하게 조정하다라는 뜻을 가져요.
그 중 현재진행형인 “finessing”은 “지금 그 일을 능숙하게 조정하고 있다”라는 의미로 쓰이며, 주로 협상, 전략적 계획, 발표, 디자인 등에서 사용됩니다.
📜 예시
1️⃣ She’s finessing the presentation slides to make them more persuasive.
→ “그녀는 발표 슬라이드를 더 설득력 있게 다듬고 있다.”
2️⃣ He’s finessing the contract details with the client to reach a win-win agreement.
→ “그는 고객과 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하여 윈윈 합의를 만들고 있다.”
3️⃣ I’m still finessing the report before sending it to management.
→ “관리팀에 보내기 전에 보고서를 세밀하게 다듬고 있다.”
💼 미국 직장 상황에서의 활용
“Finessing”은 단순히 일을 끝내는 것과 달리, 디테일을 살리고 상황을 최적으로 조율하는 과정을 강조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회의에서
“We’re finessing the rollout plan before the launch.”
라고 말하면, 팀이 단순히 계획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 조정과 전략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어요.
또한 협상이나 이메일 작성 시,
“I’m finessing the email wording to make it sound professional.”
라고 하면, 말의 톤과 뉘앙스를 세심하게 조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팁
비슷한 표현으로는 polishing (다듬다), tweaking (조정하다)이 있지만,
“finessing”은 능숙함과 세련된 기술감각까지 담고 있어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즉, 단순히 “수정하고 있다”와 달리 상황과 결과를 전략적으로 조율한다는 뉘앙스가 강해요.

✨ 마무리
“Finessing” = 세련되게, 능숙하게 다듬고 조율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다음 번 프로젝트나 발표 준비 중일 때,
“I’m finessing the final details before submission.” 라고 해보세요.
작지만 프로페셔널한 차이를 만드는, 미국 직장에서 빛나는 표현이 될 거예요.
'미국 생활 > 미국 해외 취업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넌 어떤 경향이 있어? I have a tendency to ...? (0) | 2025.10.24 |
|---|---|
| I trust you 말고 고급지게 표현하자! Confide in Someone (0) | 2025.10.23 |
| 흠..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 미국회사에서 표현하기! (0) | 2025.10.20 |
| Moving and Grooving Lately! — 요즘 완전 리듬 타고 있어!?? (0) | 2025.10.19 |
| 같이 효율적으로 잘해보자!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팁!) (0) | 2025.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