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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미국 해외 취업 팁!

같이 효율적으로 잘해보자!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팁!)

by 미국언니 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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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ide and Conquer” — 현명하게 나누고, 확실히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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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Divide and conquer”는 직역하면 “나누고 정복하라”예요. 본래는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 전략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큰 문제나 적을 부분으로 나눠 다루면 더 쉽게 통제하고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오늘날에는 업무, 프로젝트, 혹은 갈등 해결에서 “효율적으로 나눠서 처리하자”는 뜻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 예시

1️⃣ The project felt overwhelming, so we decided to divide and conquer the tasks.
→ 일이 너무 많아서 각자 맡아서 효율적으로 끝내기로 했다.

 

2️⃣ During our event planning, one person handled logistics while the other focused on marketing — a perfect divide and conquer strategy.
→ 한 사람은 운영을, 다른 사람은 홍보를 맡았던 완벽한 분업 전략이었다.

 

3️⃣ Let’s divide and conquer this report: you handle the data, and I’ll draft the summary.
너는 데이터, 나는 요약 — 이렇게 나눠서 끝내자.


💼 미국 직장 상황에서의 활용

이 표현은 협업과 효율성을 강조할 때 아주 유용해요. 예를 들어 회의 중에 “We have a tight deadline, so let’s divide and conquer.”라고 하면, 부담을 나누고 빠르게 진행하자는 리더십 있는 제안으로 들립니다.


또한 팀 리더나 매니저가 업무를 배분할 때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요. 단, 지나치게 명령조로 들리지 않도록 협업의 뉘앙스를 유지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 팁

비슷한 표현으로는 “Split up the work”이나 “Share the load”가 있지만, “Divide and conquer”는 좀 더 전략적이고 자신감 있는 어조를 전달합니다. 발표나 이메일에서도 “We’ll divide and conquer this project”라고 하면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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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Divide and conquer”는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현명한 문제 해결 방식이에요.
큰 일에 압도될 때, 그걸 작게 나누면 훨씬 쉽게 이길 수 있죠.
다음 번 프로젝트나 팀 미팅에서 이렇게 말해보세요. 


“Let’s divide and conquer.”
짧지만, 리더십이 느껴지는 한마디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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