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vide and Conquer” — 현명하게 나누고, 확실히 이겨라

🧠 의미
“Divide and conquer”는 직역하면 “나누고 정복하라”예요. 본래는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 전략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큰 문제나 적을 부분으로 나눠 다루면 더 쉽게 통제하고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오늘날에는 업무, 프로젝트, 혹은 갈등 해결에서 “효율적으로 나눠서 처리하자”는 뜻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 예시
1️⃣ The project felt overwhelming, so we decided to divide and conquer the tasks.
→ 일이 너무 많아서 각자 맡아서 효율적으로 끝내기로 했다.
2️⃣ During our event planning, one person handled logistics while the other focused on marketing — a perfect divide and conquer strategy.
→ 한 사람은 운영을, 다른 사람은 홍보를 맡았던 완벽한 분업 전략이었다.
3️⃣ Let’s divide and conquer this report: you handle the data, and I’ll draft the summary.
→ 너는 데이터, 나는 요약 — 이렇게 나눠서 끝내자.
💼 미국 직장 상황에서의 활용
이 표현은 협업과 효율성을 강조할 때 아주 유용해요. 예를 들어 회의 중에 “We have a tight deadline, so let’s divide and conquer.”라고 하면, 부담을 나누고 빠르게 진행하자는 리더십 있는 제안으로 들립니다.
또한 팀 리더나 매니저가 업무를 배분할 때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요. 단, 지나치게 명령조로 들리지 않도록 협업의 뉘앙스를 유지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 팁
비슷한 표현으로는 “Split up the work”이나 “Share the load”가 있지만, “Divide and conquer”는 좀 더 전략적이고 자신감 있는 어조를 전달합니다. 발표나 이메일에서도 “We’ll divide and conquer this project”라고 하면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요.

✨ 마무리
“Divide and conquer”는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현명한 문제 해결 방식이에요.
큰 일에 압도될 때, 그걸 작게 나누면 훨씬 쉽게 이길 수 있죠.
다음 번 프로젝트나 팀 미팅에서 이렇게 말해보세요.
“Let’s divide and conquer.”
짧지만, 리더십이 느껴지는 한마디가 될 거예요.
'미국 생활 > 미국 해외 취업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흠..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 미국회사에서 표현하기! (0) | 2025.10.20 |
|---|---|
| Moving and Grooving Lately! — 요즘 완전 리듬 타고 있어!?? (0) | 2025.10.19 |
| 항상 of course 만 썼다면 다른 표현도 배워보자! By all means (0) | 2025.10.17 |
| 세련된 영어를 쓰고싶다면? No pun intended? (0) | 2025.10.13 |
| 미국회사에서 자주 쓰는 표현 2가지! Let alone 그리고 Not to mention (0) | 2025.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