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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미국 생활 REAL 팁!

최근 이사했다면 USPS change of address 꼭! 하기!

by 미국언니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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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부터 취업까지 하면서 이사를 많이 했었다. 

취업한다고 시카고로 오게되고, 학교다닐때도 역시 그 작은 도시안에서도 많이 옮겨다녔다. 

그런 생활 덕에 알게된 몇가지 팁들이 있다.

 

메일이 더 이상 옛날 주소로 가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카드statement등등 여러가지 중요한 서류들이 옛날 주소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다.

미국에서 첫 이사이거나 아직 몰랐다면, 이런거 알아두면 너무 좋을것같다! 

나도 처음에는 그냥 아몰라! 하고 이사만 하고 그랬는데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다..

먼저,

HiveBoxx - unsplash

USPS change of address 라고 검색을 해서

여기로 가면 되는데 

첫페이지에서

이렇게 본인 이름, 옛날 주소와 새로운 주소를 쓰고 이메일주소, 폰번호 등등 써서

첫 페이지를 다 기입했다면,

다음 페이지로 가서 

as of 06.19.2023

Informed Delivery 가 나오는데, 이건 가격도 공짜라서 꼭 하는게 좋다! 

그러면 내가 넣은 이메일로 어떤 메일이 오는지 알려줘서 (이메일로) 아주 편리하다!

매번 우편함 확인 안 해도 되고 중요한 메일이 언제 오는지 미리 알수있다!

그리고 아마 한달 정도만 forwarding을 해줘서 더 길게 하고싶다면 돈을 더 내야된다.

6개월하면 $19.95 정도한다. 

as of 06.19.2023

더 길게 forwarding을 하고싶은게 아니라면 $1.10만 내고 본인인증을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다음페이지로 가서,

$1.10을 내는 카드에 저장되어있는 mailing address가 옛날 주소와 맞는지 verification을 한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그게 안될때도 있다! 분명 카드에 저장된 주소와 내 주소가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안될 때는 발생한다.

조금 귀찮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 노노! 

이메일을 받는데 거기에 usps에서 바코드를 주고, 그 이멜과 같이 직접 근처 오피스로 오라고 한다. 갈때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을 챙겨가면된다. 

그리고 줄을 서서 본인확인만 해주면된다!  직접 찾아가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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